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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8 02:11
브라질 16세 소녀 집단 성폭행 용의자 7명 중 2명 체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82  

<브라질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밤 10대 소녀의 집단 성폭행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뉴스1>


브라질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리우데자네이루 10대 여성 집단 성폭행 사건 용의자 7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16세 여성이 30여명의 갱단에 둘러싸여 강간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브라질 경찰은 17일(현지시간) 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한 남성 용의자 7명을 특정했으며 검찰에 조사 결과를 넘겨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6명은 성인이며 1명은 미성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2명은 이미 체포된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총 33명의 남성에 강간 당했다고 한 피해자의 진술은 당시 피해자가 약물을 투여 당한 탓에 정확하지 않았다. 성인 남성 3명과 미성년 남성 1명이 강간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이외에 범행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용의자 2명과 갱단 지도자 1명을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용의자가 더 있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선례를 만들기 위해 이들이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질 시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브라질에 만연한 '강간의 문화(culture of rape)'에 경각심을 가지며 이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광범위한 여성 인권 운동을 벌였다.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브라질 동북부 피아우이에서 17세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불과 1년여만에 일어나 브라질 여성들은 변하지 않는 사회에 대한 분노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도넬레스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는 강간 사건은 가장 잔혹한 범죄 중 하나라며 "할수만 있다면 이들에게 사형을 집행하고 싶다"고 비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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