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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00:12
테슬라 '모델3', 컨슈머리포트 추천 목록서 퇴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21  

"전기계통 등 신뢰성 문제"…현대 '코나' 10위권 진입


미국의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R)의 추천 상품 목록에서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가 출시 9개월 만에 퇴출됐다.


컨슈머리포트는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올해 최고의 차'(10 Top Picks of 2019: Best Cars of the Year) 명단에서 "신뢰성 문제가 있어 테슬라 '모델3' 더 이상 추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의 제이크 피셔 차량 도로주행 시험 책임자는 "테슬라는 우리의 도로주행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냈고 소유자의 만족도 또한 컸다"면서 "그러나 제품 신뢰성이 일관되지 않아 추천 목록에서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셔는 "많은 소비자들이 '모델3' 차량의 도색과 내·외장, 그리고 차량 자체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면서 "전기 계통에서 많은 불만이 제기됐고, 네비게이션·브레이크 등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테슬라 측은 "이번 발표는 작년 7~9월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근거로 한 것"이라며 "당시 제기된 대부분의 문제를 시정했다"고 해명했다. 

'모델3'의 컨슈머리포트 퇴출 소식이 전해진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대비 3.74%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최고의 차 10위권에 진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코나에 대해 "외관이 멋지고 내부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부드러운 핸들링을 강점으로 꼽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또 코나가 저렴한 가격(2만5025달러)에도 전방 경보기와 긴급자동브레이크(AEB), 차선유지보조장치(LKA)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신차 약 47만대를 대상으로 도로주행 시험과 안전성·신뢰성·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종합해 '올해의 최고 차'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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