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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0 23:50
[프로필] 김현웅 새 법무부장관 내정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24  

김수 전 공화당 의원 아들…황교안 총리와 현 정부 법무부 장·차관 호흡



박근혜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은 수사와 기획 분야 요직과 주요 기관장을 두루 거쳐 법무·검찰 업무 전반에 정통하다는 게 검찰 내부의 평가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현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 고검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김 내정자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0년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판송무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인천지검 1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춘천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쳤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법무부 차관을 지내며 황 신임 총리와 15개월 가량 호흡을 맞췄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맡았던 2006년에는 법조 비리 사건을 수사해 조관행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전직 판·검사와 경찰 간부를 사법처리했다.

김 내정자는 1979년 총선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전남 고흥·보성에서 옥중 당선된 김수 전 공화당 의원의 아들이다. 박 대통령과 김 내정자가 대를 이어 인연을 나눈 셈이다.

올해 3월 기준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김 내정자의 재산은 채무를 제외하고 5억2153여만원이다. 김 내정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시 봉천동에 소재한 3억1300만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양재동 아파트의 5억원 상당의 전세권과 서울 대신동 다가구주택의 1000만원 상당 전세권을 갖고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 3900만원, 배우자 명의로 4900만원, 장남 명의로 2400만원을 보유해 총 1억1300만원이다. 채무는 4억1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 내정자는 1990년 육군 중위로 병역을 마쳤지만 장남은 개인 질병 사유로 제2국민역(5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에서 제외됐다.

부인 이상미씨와 사이에 1남2녀.

▲서울대 법대 ▲대검 검찰연구관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판송무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법무부 감찰기획관 ▲인천지검 1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부산고검 차장검사 ▲춘천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법무부차관 ▲서울고검장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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