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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31 12:47
中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44-40으로 알마티 제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70  

2022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중국 베이징으로 결정됐다.

베이징은 3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총 44표를 획득, 40표에 그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를 제치고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베이징은 사상 처음으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도시가 됐다. 또 중국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등에 이어 9번째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국가가 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2022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2008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베이징에 믿음을 보여준 것에 감사한다"며 "IOC의 이번 결정은 중국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동계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마티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동계 스포츠에 적합한 자연 환경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추격전을 펼쳤지만 중국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게 됐다. 지난 2014년 대회 유치에도 뛰어 들었지만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알마티는 2번째 도전에서도 결국 눈물을 흘렸다.

베이징은 인구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도시로 지난 200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종합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했다. 하계올림픽 당시 주경기장으로 사용됐던 냐오차오와 수영장 워터큐브를 재활용해 비용 절감에도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도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경제대국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국의 13억 인구에게 동계스포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 IOC 회원국에게 어필했다.

하지만 베이징은 눈이 많이 내리지 않고 올림픽 빌리지에서 일부 경기장까지 200km가 넘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중국은 인공눈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고속철도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대안을 내세워 이를 극복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IOC 총회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투표전 비디오 영상을 통해 "베이징을 선택한다면 특별하고 평범하지 않은 올림픽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히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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