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8-19 00:53
'원정도박' 양현석·승리 공개소환 검토…"횡령 정황은 아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94  

경찰 "YG 압수물 분석 마치는 대로 소환조사 예정"
"대성 건물, 9명 입건…제기된 모든 의혹 수사 중"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YG) 대표(50)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해 YG 사옥을 압수수색한 경찰이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두 사람을 공개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승리가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혐의(상습도박)로 이들을 입건한 상태다. 두 사람은 무등록 외환거래인 '환치기'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도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공개적으로 소환하는 것과 관련해 피의사실공표 문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개소환은 검토할 것이 있다"며 "사람(양 전 대표)에 대한 것 때문은 아니고 분위기 때문에 그런(검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환 시기에 대해서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야 하는데 이번주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바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 전 대표가 YG 재직 당시 회삿돈을 도박에 이용했다면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있지 않냐는 부분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당연히 그런 부분이 발견되면 수사하는 것"이라며 "관련성이 없지는 않은 것 같고,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소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압수물을 분석 중인 경찰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횡령 정황을 잡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금 흐름을 살펴보다가 횡령 의혹이 있다면 별건으로 수사할 사안"이라며 "아직은 수사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양 전 대표와 승리의 원정도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7일 YG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도박 자금의 출처와 돈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자료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내주지 않아 자택은 강제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소시효가 많이 남지 않아서 계좌 분석을 빨리 끝내려고 한다"며 "빨리 마치고 소환조사를 하게 되면 같이 신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가수 대성(본명 강대성·30) 소유의 서울 강남구 소재 건물에 입주한 불법 유흥업소들에 관해서 현재까지 9명을 입건하고 11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한 상태다. 해당 건물에 있는 유흥업소들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이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초기에 제기된 의혹 전반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성이 2017년 매입했다고 알려진 이 건물에서는 유흥업소들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상태에서 불법 영업을 해 왔고, 성매매를 한 정황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가수 대성 소유의 건물 엘리베이터 © News1 서혜림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10 “성매매까지”…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천 기초의원들 '백태' 시애틀N 2016-01-26 2597
12009 외신들, 김정은 사과 '극히 이례적'…향후 남북, 북미관계 주목 시애틀N 2020-09-25 2597
12008 '박현정 퇴진' 익명투서 누가?…서울시향 압수수색 시애틀N 2015-03-10 2596
12007 협상 門도 연다고 선언한 美…국면전환 가능성 고려했나 시애틀N 2017-04-27 2596
12006 '원정도박' 양현석·승리 공개소환 검토…"횡령 정황은 아직" 시애틀N 2019-08-19 2596
12005 정부, 박지원 방북 불허…현정은은 승인 시애틀N 2014-12-22 2595
12004 삼성전자, 반으로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 2017년 출시? 시애틀N 2016-05-15 2595
12003 하루 30만명 찾는 인천국제공항…몇 대나 뜨고 내릴까 시애틀N 2019-04-20 2595
12002 북한판 '외모지상주의'…"女판매원, 미모 따라 월급도 달라" 시애틀N 2016-02-23 2594
12001 미사일 쏘고 南 비난하는 北, 美 압박 위해 추가 도발할 듯 시애틀N 2019-07-27 2594
12000 이윤택 성추행 이어 성폭행 의혹까지 추가 제기 시애틀N 2018-02-17 2593
11999 조국, 구속된 부인 정경심 구치소 면회…아들 동행 시애틀N 2019-10-24 2593
11998 에볼라 선발대, 오늘 시에라리온으로 출국 시애틀N 2014-11-12 2592
11997 법정대면 최순실-고영태 7분간 설전…崔 흥분 vs 高 차분 시애틀N 2017-02-06 2592
11996 '돈봉투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李, 김영란법 위반 기소 시애틀N 2017-06-16 2592
11995 '해녀 수필가' 박말애씨, 기장 해상서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19-04-11 2592
11994 '부동산 악명' 홍콩…차 세우려 '11억원 주차공간'도 사는 곳 시애틀N 2019-10-24 2592
11993 "블랙리스트 있다"…문화부 예술정책과에서 관리 시애틀N 2016-12-16 2591
11992 ‘트럼프의 불장난’ 자동차 관세 부과 진짜 강행할까? 시애틀N 2018-07-03 2591
11991 [펫카드] 가마솥더위 속 반려견 차량 방치 "안돼요" 시애틀N 2018-07-22 2591
11990 "향후 5년간 AI 덕분에 인간 일자리 1200만개 순창출" 시애틀N 2020-10-21 2591
11989 조국, 첫 피의자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수사 차질 불가피 시애틀N 2019-11-14 2590
11988 박 대통령 "정성 다해 보내는 모습 감동"…JP ‘눈물' 시애틀N 2015-02-23 2589
11987 "긴 연휴, 싸움도 길어져" 명절 이혼 주의보 시애틀N 2017-10-06 2589
11986 김문수 "공무원연금개혁 성공하려면 朴대통령 봉급부터 깎아야" 시애틀N 2015-03-13 2587
11985 트럼프 "군사적 해결책 '장전' 완료됐다" 천명 시애틀N 2017-08-11 2587
11984 美, '대북제재 연기·CVIG' 당근책…北, CVID로 화답? 시애틀N 2018-05-29 2587
11983 말레이,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석방 않기로 시애틀N 2019-03-14 2587
11982 [文정부 3년]최고지지율에도 "경제·민생·일자리 정책 아쉬워" 시애틀N 2020-05-10 2587
11981 안보수사처·공수처 신설, 檢축소…靑 권력기관 개혁안 시애틀N 2018-01-14 2586
11980 中, 주석 임기 철폐안 채택…시 주석 장기 집권 가능 시애틀N 2018-03-11 2586
11979 베네수엘라 유혈사태…군 발포로 사상자 발생 시애틀N 2019-02-23 2586
11978 北 관영 매체도 "2차 고위급 접촉 물 건너가" 시애틀N 2014-10-11 2585
11977 러' 카잔 3층 대형쇼핑몰 화재로 붕괴…최소 30명 숨져 시애틀N 2015-03-12 2585
11976 패색 짙어지자 '전멸전'…IS, 모술 알누리 모스크 폭파 시애틀N 2017-06-22 2585
11975 [기사 속 틀린 맞춤법] ‘황금락카’의 장본인(X)은 루나…뭐가 틀렸지? 시애틀N 2015-05-12 2584
11974 "걸핏하면 시위하는 인간들이 문제"…이대 특강서 망언 시애틀N 2016-12-13 2584
11973 표창원 '박근혜 누드화' 전시 논란…당 윤리심판원 회부 시애틀N 2017-01-24 2584
11972 잠 설쳐가며 서로 밀치던…블랙프라이데이 풍경 이제 '옛말' 시애틀N 2017-11-24 2584
11971 "삼성 '갤S10' 일본 열도도 열광?"…日 점유율 '10% 고지' 탈환… 시애틀N 2019-08-26 2584
11970 美 퍼거슨 인근서 또 경찰 총에 10대 흑인 사망 시애틀N 2014-12-24 2583
11969 [전문] 리퍼트 "전 여전히 동네 아저씨·세준이 아빠…" 시애틀N 2015-03-10 2583
11968 "분열된 미국? …극단은 일부이고 대다수 타협 바라" 시애틀N 2018-11-05 2583
11967 '트럼프의 입'에 멜라니아 대변인 임명…공보국장 겸해 시애틀N 2019-06-26 2583
11966 민주당 "日 경제보복 우려…추경 증액 적극 심사해야" 시애틀N 2019-07-13 2583
11965 강정호,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美언론 보도 시애틀N 2019-08-16 2583
11964 비례○○당 못쓴다…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불허 결정 시애틀N 2020-01-13 2583
11963 정부 "1000만불 대북지원, 김여정 담화에 보류…시점 재검토" 시애틀N 2020-06-30 2583
11962 쿡, 잡스에 간 제공 제안했으나 거부당해 시애틀N 2015-03-13 2582
11961 고속도로 차량도 날려버린 텍사스 토네이도…8명 사망 시애틀N 2015-12-27 258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