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5-10 00:59
[文정부 3년]최고지지율에도 "경제·민생·일자리 정책 아쉬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85  


시민사회, 수도권 집값·에너지 정책도 대책 필요
"코로나 경제여파 혜안 필요…정권이양 뒤도 생각을"



문재인 대통령이 10일로 집권 3년을 맞는 가운데 시민사회 각계에서는 남은 임기내 일자리와 소상공인 생존 등을 포함한 민생 경제와 집값 안정, 에너지정책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을 내놨다.

전 세계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상황을 타개하면서 지지율은 잡았지만, 이와 별개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시절 내놓은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내년말 본격화할 제20대 대통령 선거 일정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간 등을 제외하면 650여일 가량이 정책 실현을 위해 쏟을 수 있는 시간이다.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사태 이후 인수위 없이 곧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한 문 대통령은 △국민주권 △경제민주주의 △복지국가 △균형발전 △한반도 평화번영 등을 100대 국정과제로 세운 바 있다.

문 대통령의 그간 시민사회계로부터 성평등과 남북관계에 대한 일부 성과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서민 경제와 재벌개혁, 부동산 정책 등은 진척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평가가 올해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지적이다.

◇70% 넘는 지지에도…'경제대통령은 아냐' 아쉬움

문 대통령은 최근 직무수행평가 조사에서 71%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22%)이 가장 많다. 경제 대통령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우선 문 대통령이 자신했던 양질의 일자리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하다.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을 설치하는 등 의욕을 내비쳤으나 청년 실업률은 높아진 상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지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7.9~11.5%로, 10% 아래를 꾸준히 지키던 이명박 정부에 비해 높았고, 2016년 2월 12.5%를 기록한 바 있는 박근혜 정부에 비해서도 평균적으로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집권 후반기 일자리위원회와 '한국형 뉴딜'의 공공형 일자리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다만 앞서 투입된 수십조원 일자리예산의 효용이 미약한 상황에 경기도 어렵다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투입된 일자리 예산은 2017년 18조, 2018년 20조, 2019년 23조5000억원 등 60조원 이상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홍식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최근 정책이 이전과 비교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실업대란을 막기에 안이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이런 내용 등을 지난달 24일 총선 직후 평가와 전망을 내놓는 좌담회에서 밝혔다. "문재인정부 4년차임에도 제대로 개혁이 추진되거나 실제 이행된 부분은 약하다"고도 평가했다. 앞서 법무부장관의 탈검찰화를 일부 칭찬하며 진전을 기대했던 지난 2018년 평가에 비해 후퇴한 평이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사회경제 관련 정책에서 오히려 후퇴한 지점도 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고 평가했다. '촛불혁명'으로 정권 창출에 이바지한 시민사회계 당부를 충분히 실행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밝혔다.

참여연대는 이런 상황에서 △기업자금지원 시 간접고용·비정규직 포함 한시적 해고금지 요건 명확화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적용범위 확대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포괄 고용보험제도 확대 △실업부조 제도 도입 △재난 시기 실업급여 미수령 취업자에게 재난실업수당 지급 등을 당부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경제상황과 고용난제에 대해 "단기간에 극복되지 않을 문제인데, 일자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모든 국정과제 초점을 이 부분에 맞춰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코로나19 경제 파고가 이어질 정권 이양시 이후까지 고려하는 혜안을 당부하는 것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청년추가고용 지원제 △청년고용할당제 확대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병행하는 최저임금 1만원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권 보장 등을 공약한 바 있다.

◇하늘 나는 수도권 집값…"종부세에 일관성 가지길"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공급 △부동산보유세 1%로 인상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 등을 주장하며 '주거복지'를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수도권 집값도 최근 코로나19 사태 전후 일부 주춤한 것을 제외하곤 집권 초기보다 크게 오른 상태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많아지는 탓에 수도권·지방의 집값 격차도 더 벌어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 시민사회계는 '부동산 문제를 남은 임기내 해결하라'는 한목소리를 냈다.

경실련 윤 사무총장은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뚜렷한, 일관된 입장을 내보이지 못하는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 "시장상황을 보면서 흔들거리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윤 사무총장은 "집값 잡겠다면서 신도시를 발표하는 것은 의미 없다. 주거안정을 시키면서 일관성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도 "집값을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주력해서 남은 임기동안 부동산 투기 전쟁에서 성공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통계상 가계소득을 늘리면서 노동자, 서민과 고소득자간 격차를 줄였는데, 투기목적 부동산의 가격 상승으로 재산격차는 늘었다는 평가다.

안 소장은 "보유세를 강화하고 임대주택을 마련하는 등 민생고를 해결한다면 레임덕 없이 사상 최고 지지율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참여연대도 △임대주택 정책개혁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획대 △주택임대차 안정화정책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분양제도 개선 △주택 금융 및 주택 관련 세제 정상화(과표 현실화) 등을 일관되게 정부에 당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17년 4월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업체인 삼보모터스를 찾아 '일자리 100일 플랜'을 발표하고 있다. © News1 DB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혁명' 지지부진…"정책이 없다"

중장기 에너지정책에 대한 대안도 요구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탈원전·탈석탄' 의지가 담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청정에너지를 늘리는 방향으로 중장기 에너지 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온실가스 문제 해결 탈석탄 로드맵 구축 △에너지 효율 제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향상 등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임기내 30% 감축하고, 40년 후 원자력발전소 제로 국가 '탈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시민환경연구소가 지난달 9∼27일 학계와 시민사회 전문가 105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정부가 2019년 한 해 동안 펼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종합 평가 점수가 5점 만점에 2.61점의 '미흡' 수준을 보였다. 집권 초기인 2017년 3.12점에서 2018년 2.81점으로 떨어졌고, 2019년에도 하락세가 이어진 셈이다. 시민환경연구소는 "문재인 정부 1년 차부터 지속해서 제시돼 온 미세먼지 감축과 온실가스 배출 목표설정 등 중·장기적인 에너지 분야의 정책 목표가 제대로 제시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계열이 180석 압도적 다수를 선점했다. '레임덕 없는 최초의 대통령' 가능성을 높인 상태에서 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공약 실현에 더이상 변명이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앞서 밝힌 문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6~7일 2일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731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4 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17년 5월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열린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에 참석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10 외신들, 김정은 사과 '극히 이례적'…향후 남북, 북미관계 주목 시애틀N 2020-09-25 2597
12009 '박현정 퇴진' 익명투서 누가?…서울시향 압수수색 시애틀N 2015-03-10 2596
12008 美법원, '중국 간첩혐의' 전직 CIA요원에 19년형 선고 시애틀N 2019-11-23 2596
12007 정부, 박지원 방북 불허…현정은은 승인 시애틀N 2014-12-22 2595
12006 협상 門도 연다고 선언한 美…국면전환 가능성 고려했나 시애틀N 2017-04-27 2594
12005 '원정도박' 양현석·승리 공개소환 검토…"횡령 정황은 아직" 시애틀N 2019-08-19 2594
12004 삼성전자, 반으로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 2017년 출시? 시애틀N 2016-05-15 2593
12003 하루 30만명 찾는 인천국제공항…몇 대나 뜨고 내릴까 시애틀N 2019-04-20 2593
12002 조국, 구속된 부인 정경심 구치소 면회…아들 동행 시애틀N 2019-10-24 2593
12001 북한판 '외모지상주의'…"女판매원, 미모 따라 월급도 달라" 시애틀N 2016-02-23 2592
12000 법정대면 최순실-고영태 7분간 설전…崔 흥분 vs 高 차분 시애틀N 2017-02-06 2592
11999 '해녀 수필가' 박말애씨, 기장 해상서 숨진 채 발견 시애틀N 2019-04-11 2592
11998 미사일 쏘고 南 비난하는 北, 美 압박 위해 추가 도발할 듯 시애틀N 2019-07-27 2592
11997 '부동산 악명' 홍콩…차 세우려 '11억원 주차공간'도 사는 곳 시애틀N 2019-10-24 2592
11996 "블랙리스트 있다"…문화부 예술정책과에서 관리 시애틀N 2016-12-16 2591
11995 이윤택 성추행 이어 성폭행 의혹까지 추가 제기 시애틀N 2018-02-17 2591
11994 [펫카드] 가마솥더위 속 반려견 차량 방치 "안돼요" 시애틀N 2018-07-22 2591
11993 "향후 5년간 AI 덕분에 인간 일자리 1200만개 순창출" 시애틀N 2020-10-21 2591
11992 에볼라 선발대, 오늘 시에라리온으로 출국 시애틀N 2014-11-12 2590
11991 '돈봉투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李, 김영란법 위반 기소 시애틀N 2017-06-16 2590
11990 조국, 첫 피의자 조사서 진술거부권 행사…수사 차질 불가피 시애틀N 2019-11-14 2590
11989 박 대통령 "정성 다해 보내는 모습 감동"…JP ‘눈물' 시애틀N 2015-02-23 2589
11988 "긴 연휴, 싸움도 길어져" 명절 이혼 주의보 시애틀N 2017-10-06 2589
11987 ‘트럼프의 불장난’ 자동차 관세 부과 진짜 강행할까? 시애틀N 2018-07-03 2589
11986 말레이,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석방 않기로 시애틀N 2019-03-14 2587
11985 [文정부 3년]최고지지율에도 "경제·민생·일자리 정책 아쉬워" 시애틀N 2020-05-10 2587
11984 안보수사처·공수처 신설, 檢축소…靑 권력기관 개혁안 시애틀N 2018-01-14 2586
11983 中, 주석 임기 철폐안 채택…시 주석 장기 집권 가능 시애틀N 2018-03-11 2586
11982 러' 카잔 3층 대형쇼핑몰 화재로 붕괴…최소 30명 숨져 시애틀N 2015-03-12 2585
11981 김문수 "공무원연금개혁 성공하려면 朴대통령 봉급부터 깎아야" 시애틀N 2015-03-13 2585
11980 패색 짙어지자 '전멸전'…IS, 모술 알누리 모스크 폭파 시애틀N 2017-06-22 2585
11979 트럼프 "군사적 해결책 '장전' 완료됐다" 천명 시애틀N 2017-08-11 2585
11978 美, '대북제재 연기·CVIG' 당근책…北, CVID로 화답? 시애틀N 2018-05-29 2585
11977 "걸핏하면 시위하는 인간들이 문제"…이대 특강서 망언 시애틀N 2016-12-13 2584
11976 베네수엘라 유혈사태…군 발포로 사상자 발생 시애틀N 2019-02-23 2584
11975 北 관영 매체도 "2차 고위급 접촉 물 건너가" 시애틀N 2014-10-11 2583
11974 "분열된 미국? …극단은 일부이고 대다수 타협 바라" 시애틀N 2018-11-05 2583
11973 '트럼프의 입'에 멜라니아 대변인 임명…공보국장 겸해 시애틀N 2019-06-26 2583
11972 민주당 "日 경제보복 우려…추경 증액 적극 심사해야" 시애틀N 2019-07-13 2583
11971 비례○○당 못쓴다…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불허 결정 시애틀N 2020-01-13 2583
11970 쿡, 잡스에 간 제공 제안했으나 거부당해 시애틀N 2015-03-13 2582
11969 [기사 속 틀린 맞춤법] ‘황금락카’의 장본인(X)은 루나…뭐가 틀렸지? 시애틀N 2015-05-12 2582
11968 고속도로 차량도 날려버린 텍사스 토네이도…8명 사망 시애틀N 2015-12-27 2582
11967 '엎친데 덮친' 네이처리퍼블릭… 박모 부사장도 성폭행 혐의 피소 시애틀N 2016-04-28 2582
11966 표창원 '박근혜 누드화' 전시 논란…당 윤리심판원 회부 시애틀N 2017-01-24 2582
11965 잠 설쳐가며 서로 밀치던…블랙프라이데이 풍경 이제 '옛말' 시애틀N 2017-11-24 2582
11964 "삼성 '갤S10' 일본 열도도 열광?"…日 점유율 '10% 고지' 탈환… 시애틀N 2019-08-26 2582
11963 美 퍼거슨 인근서 또 경찰 총에 10대 흑인 사망 시애틀N 2014-12-24 2581
11962 [전문] 리퍼트 "전 여전히 동네 아저씨·세준이 아빠…" 시애틀N 2015-03-10 2581
11961 세 번 음주운전해도 집행유예...법원 "가족부양, 나이, 환경 고려" 시애틀N 2018-11-04 258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