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7-30 01:51
8~9월 두차례 '슈퍼문'…최근 10년 중 해수면 가장 높게 상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76  

8월 1~4일과 8월 30일~9월 2일에 뜨는 슈퍼문(Super Moon)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강용석)은 30일 이같이 밝히고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의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슈퍼문은 보름 또는 그믐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으로, 슈퍼문이 뜨는 시기에는 조석을 일으키는 힘인 기조력이 커진다.


8월 31일에는 지구와의 거리가 올해 들어 2번째로 가까운 그믐달 모양의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올해 지구와 가장 가까웠던(35만6761㎞) 슈퍼문은 2월 19일에 발생했으나, 겨울철 낮은 수온과 고기압 발달로 인해 영향이 적었다. 하지만 여름철은 수온이 높고 저기압이기 때문에 이번 8월 슈퍼문은 최근 10년 중 해수면이 가장 높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양조사원이 설정한 4단계 고조정보(관심, 주의, 경계, 위험) 기준에 따르면, 슈퍼문이 뜨는 두 기간에 33개 기준지역 중 21개 지역의 고조정보가 '주의단계'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중 인천 9.80m, 평택 9.90m, 안산 9.26m, 마산 2.22m, 성산포 2.77m까지 상승이 예측되는 5개 지역은 최대 ‘경계 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간(새벽) 시간대 해수면이 더 차올라 해안가 저지대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와 야간 바다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또 태풍, 이상 저기압 등 다른 악천후가 겹치면 해수면이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해양조사원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 54개 관계기관에 해수면 정보를 공유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 상황대응반을 꾸려 실시간으로 해수면 정보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장은 "8월 슈퍼문으로 인해 해수면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해안도로 등 지반이 낮은 저지대 상습침수구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슈퍼문 예보뉴스는 해양수산부 공식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1일∼4일, 8월30일∼9월2일 고조정보 현황(해양수산부 제공)© 뉴스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60 韓 시장 공들인 BMW, 신형 5시리즈 출시로 수입차 선두 탈환할까 시애틀N 2020-05-27 2476
11959 문 대통령, 양산 통도사 인근 평산마을에 사저 부지 매입 시애틀N 2020-06-04 2476
11958 러시아 세자매, 신체적·성적 학대 일삼아 온 친부 살해 시애틀N 2020-08-01 2476
11957 UNIST·삼성전자, 한 번 충전으로 1000km 달리는 '리튬공기전지' 개발 시애틀N 2020-10-15 2476
11956 이춘재 증언 들은 전문가들 "피해자 고통에 무감정…사이코패스 전형" 시애틀N 2020-11-03 2476
11955 박 대통령 사촌동생, 노모에게 흉기 휘둘러 벌금형 시애틀N 2015-08-04 2477
11954 연말연시 선물, 뭐가 가장 잘 팔리나 시애틀N 2015-12-26 2477
11953 '막말 파문' 윤상현 무소속 출마…23일 오전 선언 시애틀N 2016-03-22 2477
11952 터키 쿠데타의 진실…'친위' 아니지만 기획? 시애틀N 2016-07-17 2477
11951 최소 500억 빼돌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이영복 회장 검거 시애틀N 2016-11-10 2477
11950 [A매치] '수비 불안' 한국, 모로코에도 1-3 완패…유럽원정 2연패 시애틀N 2017-10-10 2477
11949 “이혼소송 문제로 준희양 시신 유기”…8개월전 친부 선산에 매장 시애틀N 2017-12-29 2477
11948 [올림픽] 베이징서 만나요…'평창 피날레' 화려한 폐회식 시애틀N 2018-02-25 2477
11947 홍준표의 '패션정치'…왜 가죽 점퍼만 입을까 시애틀N 2018-04-03 2477
11946 [뉴욕마감] 일제히↓…美 금리 '마의 3%선' 훌쩍 넘어 시애틀N 2018-05-16 2477
11945 靑 "北회담 연기, 상호존중·역지사지 중재자 역할할 것" 시애틀N 2018-05-17 2477
11944 아베, 레이더영상 공개 강행…"韓에 불만 폭발" 시애틀N 2018-12-29 2477
11943 이번 총선, '50대 유권자'가 20%…여성이 38만명 더 많아 시애틀N 2020-04-05 2477
11942 김포공항 뚫리나…제주항공 50대 조종사 코로나 확진 시애틀N 2020-08-08 2477
11941 美국가안보보좌관 "중국, 미 대선 적극 개입" 시애틀N 2020-09-05 2477
11940 전 CDC소장 "코로나 백신·치료제 임상 중단, 오히려 안심" 시애틀N 2020-10-14 2477
11939 한진 "심야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000명 투입"…과로사 막는다 시애틀N 2020-10-26 2477
11938 바이든 승리, 한국 경제 호재일까…또다른 악재 가능성은 시애틀N 2020-11-08 2477
11937 비트코인 1만7000달러도 돌파…올해 최고가 행진 시애틀N 2020-11-17 2477
11936 잉크도 마르기 전에 보완론…김영란법 어디까지 손대나? 시애틀N 2015-03-04 2478
11935 '한국 메르스' 비웃던 홍콩…살인독감에 40명 사망 시애틀N 2015-06-26 2478
11934 "힐러리 당선·메르켈 낙마"…2016년 8개 핫이슈 대예측 시애틀N 2015-12-31 2478
11933 [카드뉴스]"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 시애틀N 2016-05-09 2478
11932 [카드뉴스]조희팔은 죽었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시애틀N 2016-06-28 2478
11931 507㎞가는 테슬라 전기차…괴물차라지만 알고보면 기술력보다 상술 시애틀N 2016-08-25 2478
11930 트럼프 대통령 만점 받은 '인지능력 검사지' 봤더니… 시애틀N 2018-01-17 2478
11929 테슬라 모델S, 美서 또 사고…경찰차 들이받아 시애틀N 2018-05-30 2478
11928 8~9월 두차례 '슈퍼문'…최근 10년 중 해수면 가장 높게 상승 시애틀N 2019-07-30 2478
11927 한일 정상, 방콕서 '11분' 단독 환담…"대화로 해결" 공감 시애틀N 2019-11-04 2478
11926 김대건 신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시애틀N 2019-11-15 2478
11925 '거짓말' 학원강사발 집단감염에 인천시민 4526명 검사 시애틀N 2020-05-22 2478
11924 파키스탄 여객기 생존자 "지상 충돌 직후 사방에서 불 나고 울음과 비명" 시애틀N 2020-05-23 2478
11923 레바논 내각, '부패와 무능' 오명 쓰고 7개월 만에 좌초 시애틀N 2020-08-10 2478
11922 수도권 음식점·카페 포장, 학원 화상수업…영업장 47만개 '2.5단계' 시애틀N 2020-08-28 2478
11921 국산차 이끄는 'SUV'…내수 이어 수출 시장에서도 '승승장구' 시애틀N 2020-10-14 2478
11920 방송에 알려진 나만의 조리법 특허출원되나?…독창성 인정땐 가능 시애틀N 2020-10-20 2478
11919 美 법무부 "구글, 110억달러 주고 아이폰 검색 독점" 시애틀N 2020-10-21 2478
11918 올해 종부세 4조3000억 '역대 최대'…74만명에 고지서 발송 시애틀N 2020-11-25 2478
11917 검찰, 여교수 2명 성추행 대학 총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5-07-03 2479
11916 롯데주류, 처음처럼 가격 못 올리는 진짜 이유는 '빈병' 시애틀N 2015-12-14 2479
11915 한강 '채식주의자' 1분에 10권씩 팔려...출판사 10만부 긴급 추가 인쇄 시애틀N 2016-05-19 2479
11914 北 '미사일 침묵' 한 달…초강경 美대응에 위축? 최고도발 준비? 시애틀N 2017-10-14 2479
11913 '끝판대장' 오승환, 텍사스와 1+1년 최대 925만달러 계약 시애틀N 2018-02-07 2479
11912 NFL, 논란 끝 '국가연주 땐 서있어야' 규정 중단하기로 시애틀N 2018-07-20 2479
11911 한국당 '장외투쟁' 재개…비공감 59.9% vs 공감 33.2% 시애틀N 2019-08-21 2479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