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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11:29
"기내 난동승객에 테이저건 즉각 사용" 대한항공 기내보안 강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74  

대한항공이 객실사무장과 부사무장의 항공보안 훈련 횟수를 연간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기내 난동 승객에 보다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한 방안으로 테이저건 사용 조건도 대폭 완화된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객실훈련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기내 안전 개선 대책은 △테이저건 사용 조건 및 절차 완화 △전 승무원에 대한 항공보안훈련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테이저건은 효과적인 진압 장비지만 전기 충격을 주는 무기여서 승무원들이 사용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한항공은 테이저건 사용 조건을 '승무원의 생명 또는 신체의 긴급한 위험이 있거나 항공기 비행 안전 유지가 위태로울 경우'로 제한해왔지만 앞으로 기내 난동 시에는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완화할 계획이다.

최근 발생한 만취 고객의 행패가 동승했던 미국 팝가수 리차드 막스를 통해 알려지자 테이저건 사용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기내 난동에 대처할 수 있는 실습 훈련도 강화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객실과 똑같이 구성된 모형에서 유형별 모의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반복 훈련을 통해 승무원들의 현장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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