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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1 15:51
국민의당 첫 수도권 경선…安 77.4%로 5연승, 孫 20.3%, 朴 2.3%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66  

[국민의당 경기경선] 5차 누적 득표율 安 68.2%, 孫 22.2%, 朴 9.6%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1일 경기지역에서 치러진 5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또 다시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 후보는 본선 직행 티켓을 사실상 예약했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전통적 야권 심장부인 호남·제주 경선에 이어 보수 텃밭인 PK(대구경북)와 TK(대구경북)·강원에서도 승리하며 당내 대세론을 가속화했다.

장병완 당 선거관리위원장에 따르면, 안 후보는 이날 거점투표소인 경기 수원 수원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경기지역 31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순회경선에서 유효투표수 2만4366표 중 1만8870표(77.44%)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손학규 후보는 20.29%(4944표)로 2위, 박주선 후보는 2.27%(552표)로 3위를 기록했다.

안 후보는 지난 주말 국민의당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의 2차례 경선에서 60%를 상회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고 자신의 고향이자 전통적 야권 불모지인 PK·TK에서도 70%대의 높은 지지율로 완승했다.

안 후보는 5차까지 경선 결과를 합산한 누적 득표에서도 총 유효투표수 13만8276표 중 9만4341표(68.23%)를 얻어 손 후보(3만639표, 22.16%)와 박 후보(1만3296표, 9.62%)를 크게 앞섰다.

안 후보 측은 매번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내던 논평을 이날은 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1위 안 후보와 2위 손 후보의 누적 격차는 6만3702표로 남은 서울·충청권 2차례 경선에서 손 후보가 압승하고 대대적 참여율을 이끌어내지 않는 한 판세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다만 손 후보 측은 경선 결과 발표 뒤 입장문에서 "이제 서울·인천과 대전·충청, 남은 두 번의 경선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경선에는 총 2만4420명이 참여해 처음으로 해당 지역 당원수인 2만2700여명을 뛰어넘는 인원이 투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5차례 누적투표자 수는 13만8756명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첫 수도권 경선에서도 완전국민경선이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날 경선장에는 이장호 영화감독도 찾아왔고, 안 후보 배우자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다. 김 교수는 안 후보보다 먼저 경선장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바닥 민심'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당은 오는 2일 서울·인천을 거쳐 마지막으로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에서 투표를 마친 뒤 최종 대선후보를 결정한다. 현장투표(경선) 80%와 여론조사 20% 합산을 통해서다. 여론조사는 오는 3~4일 이틀간 이뤄진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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