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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4 22:18
올해 수퍼볼 우승은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73  

경기 끝까지 접전 끝에 41-33으로 승리해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52회 수퍼볼 우승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챔피언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에게 돌아갔다.

필라델피아는 4일 오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에서 열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경기에서 4쿼터 끝까지 접전 끝에 뉴잉글랜드는 41-33으로 꺾었다.

당초 이번 경기는 지난해 우승 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우승할 것이란 분석이 다소 우세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경기 초반부터 차곡 차고 점수를 쌓아가며 4쿼터까지 한번도 경기를 내주지 않은 채 앞서갔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뉴잉글랜드는 줄기차게 추격전을 벌이면서 결국 4쿼터 922초를 남겨놓고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32-33으로 처음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완전히 필라델피아에게 행운의 여신이 넘어갔다. 공격에 나선 필라델피아는 29초를 남겨놓고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38-33으로 역전시켰다

이어 공격에 나선 뉴잉글랜드의 백년노장 쿼터백 톰 브래드(41)가 다시 처음으로 색(Sack)을 당하면서 볼을 떨어뜨려 다시 필라델피아로 공격을 넘겨줬고 필라델피아는 차분하게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41-33으로 경기를 마쳤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쿼터백 카슨 웬츠의 부상으로 끝까지 골머리를 앓았지만 백업 쿼터백 닉 폴스의 눈부신 반전 활약으로 슈퍼볼 진출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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