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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1 08:42
정부 규제에도 '가즈아'…암호화폐에 빠진 청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70  

계층이동 막히면서 투기·도박 몰려
"한탕주의 방관하면 국가적 손해"



"아직 광기(狂機)가 한 번 더 올 거에요. 존버하면 승리합니다."
"지금은 잃었지만 10배 한 번 터지면 바로 뺄 거에요."

지난 15일과 16일 정부가 잇따라 강력한 규제책을 담은 '암호화폐 대책'을 발표하자 끝없이 치솟던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에 빙하기가 찾아왔다.

'호(好)시절은 끝났다'는 외침과 함께 '떡락'(폭락의 인터넷 은어)한 암호화폐 시장은 16일 폭락장을 연출했고, 일부 암호화폐의 경우 고점 대비 80%까지 급락하면서 수천만원부터 수십억대 손실을 봤다며 울상을 짓는 투자자들의 하소연이 빗발쳤다.

문제는 전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대규모의 '청춘'들이 일제히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투기에 빠져들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 따르면 이용자의 70% 상당은 2030세대다. 

10대 청소년도 '한탕주의'에 빠졌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도박문제센터)에 따르면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하는 청소년 인구는 최근 3년 사이 7배나 급증했다. 최근 정부가 10대 청소년의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하는 정책을 내놓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투기의 맛을 본 청소년일수록 더 쉽게 불법 도박에 손을 댈 것"이라고 경고했다.

잇따른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와 인터넷 도박의 불법성이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10~30대 청춘은 여전히 '가즈아!'를 외치고 있는 형국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갈무리)© News1

◇암호화폐 가격 반 토막 났지만…"존버" 외치는 2030

"하루도 아니죠. 반나절 만에 4억을 잃었어요"

지난해 5월 180만원을 들고 암호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Ethereum) 투자에 뛰어들었던 A씨(31)는 5개월 새 종잣돈을 5배 이상 불렸다. 이더리움 가격이 폭등한 덕이다. 이더리움의 오름세는 멈출 줄 몰랐다. 앉아서 수천만원을 벌어들인 그의 자산은 1월 초 기준 10억원까지 불어났다. 불과 7개월 만에 재산이 555배 이상 뛴 셈이다.

암호화폐 투자가 대박을 치자 박씨는 취업준비까지 접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Alternative coin·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의 통칭) 14개 종목에 동시에 투자하는 전업 투자자가 됐지만 하루 만에 자산의 절반을 잃고 말았다.

A씨는 "겨우 중산층까지 왔는데 하루 만에 다시 서민이 됐다"면서도 "이제 저점을 찍었으니 존버(투자금액을 거둬들이지 않고 버틴다)하고 있으면 다시 광기(대규모 상승장)가 올 것"이라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

암호화폐 투자에 나섰다가 큰 손해를 본 이용자는 A씨 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16일 '암호화폐 대폭락 사태' 이후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 손실을 봤다는 하소연이 빗발쳤다.

한 이용자는 투자했던 암호화폐의 수익률이 -55%까지 떨어졌다는 욕설과 함께 컴퓨터 모니터를 부순 사진을 인증했다. 다른 이용자 B씨도 "6000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며 "부인이 이혼하자는데…"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존버하면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19일까지 이어졌다. 직장인 최모씨(32)씨는 "요즘 같은 시장에서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24시간 가상화폐 거래 시황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한다"며 "잠을 못 자니 우울증 증상도 나타난다"고 호소했다. .

이달 초 결혼자금으로 모으고 있던 7000여만원을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 암호호폐에 투자했다가 절반 수준인 3200만원을 잃고 말았다.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소셜그래프'의 게임 화면 캡쳐© News1

◇"10배 뜨면 대박"…용돈 털어 도박하는 청소년들

일확천금의 꿈 앞에서 울고 웃는 이들은 20~30대 성인만이 아니었다. 정부가 청소년의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하겠다는 규제안을 발표하자 청소년들은 대거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이동했다.

'소셜그래프'가 대표적이다. 영국에서 건너왔다는 불법 도박사이트는 '도박 중의 도박'으로 불린다. 도박 결과를 며칠씩 기다려야 알 수 있는 '사설 스포츠 도박'과 달리 '초(秒) 싸움'으로 결정되는 초단기 도박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불과 10초 사이에 배당금의 0.1배에서 최대 3000배까지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청소년들은 입을 모았다. 서울시내 학원가에서 만난 C군(17)은 "지난해부터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도박"이라며 "소셜그래프로 한 달 만에 300만원을 번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매주 5만원씩 용돈을 받는다는 C군도 '대박'을 친 친구를 따라 소셜그래프에 뛰어들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그는 "속는 셈 치고 1만원을 투자했다가 1시간도 되지 않아 30만원 정도를 벌었다"며 "하지만 다음 게임에서 타이밍을 놓쳐 모두 잃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하루 만에 일주일 치 용돈을 날린 C군은 다음 주에 용돈을 받으면 다시 소셜그래프에서 '대박'을 노려볼 계획이다. 그는 "지금까지 잃은 돈이 꽤 된다"면서도 "욕심을 버리고 2배 정도만 먹고 나와도 용돈이 2배가 되는데 안 할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전문가 "청소년·청년 한탕주의 방관하면 국가적 손해" 경고

전문가들은 10대 청소년과 20~30대 젊은이 사이에서 일고 있는 '한탕주의'의 원인이 일반적인 노력으로는 계층이동이 불가능해진 경제적 양극화에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암호화폐'와 '인터넷 도박'이 유발하는 투기성과 중독성을 근절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호현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암호화폐는 확실한 투기"라고 규정하면서 "암호화폐 투기가 활발해질수록 국내 달러가 유출되고, 한국 경제를 침체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언제든지 정부가 가상통화 시장의 문들 완전히 닫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규제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도 "향후 3년 이내에 암호화폐가 실제 화폐로 쓰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며 "암호화폐는 내재가치가 없고, 급격하게 가치가 등락한다는 점에서 투기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홍 교수는 "암호화폐 환상을 퍼뜨리면서 투자자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흘리는 집단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암호화폐 투기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한탕주의는 모두 왜곡된 정보로 인한 '잘못된 믿음'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보았다.

20, 30대 젊은이들이 '한탕주의'에 매몰되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윤상철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젊은이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몰두한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도박과 게임에 빠져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라면서 "많은 청춘이 사회인으로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포기하고 투기에 빠지는 현상을 근절하지 않는다면 그 결말은 참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청소년들도 '투기 열풍'에 편승에 한탕주의에 빠져드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도박문제센터)가 실시한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청소년 276만 5073명 중 도박 중독 위험·문제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은 25.1%에 달하고 평생 한 가지 이상의 도박을 경험해본 청소년은 최대 62.7%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 4명 중 1명은 도박에 이미 중독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고, 10명 중 7명은 1번 이상 도박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도박 중독 문제로 전문 상담을 받은 청소년도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도박문제센터에 따르면 전문상담을 이용한 청소년은 △2014년 65명 △2015년 120명 △2016년 302명 △2017년 450명으로 해마다 1.5배에서 2.5배씩 총 6.9배 급증했다.

아울러 불법 도박으로 형사 입건된 청소년 피의자 수도 2015년 133명에서 2016년 347명으로 2.6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임정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북부센터 예방치유팀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에서 최신 도박 사이트를 설명하려고 하면 학생들이 '이미 4~5개월 전부터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 깜짝 놀란다"며 "전과 달리 도박에 발을 담그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예방치유팀장은 "승부심이 강하고 가치관이 채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일수록 도박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며 "하지만 도박은 '남들도 버니까 나도 벌 수 있다'는 비합리적 신념에 기반한 잘못된 선택"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결국 사채까지 손을 댔다가 6000만원까지 잃고 상담을 신청한 청소년도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임 팀장은 특히 도박에 맛을 들인 청소년들은 한탕주의에 빠져 다른 범죄도 쉽게 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요즘 청소년들의 꿈이 '불법 사설 도박장 사장'인 경우도 있다"며 "도박으로 거액을 벌어들인 뒤 땅에 묻어두고 자수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징역 6개월만 살면 되지 않냐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는 청소년도 있다"고 우려했다.

구정우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청소년과 20~30대 청춘이 '한탕주의'에 빠지는 원인에 대해 "사회가 닫힌 구조로 바뀌면서 과거와 달리 계층이동이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기 때문에 쉽게 투기나 도박에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교수는 "청소년이 도박에 집중하거나 청년들이 인생을 설계할 시간에 투기에 집중한다면 미래 국가 경쟁력에 큰 손실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강력한 규제와 예방대책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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