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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4 15:56
반기문 총장 “한국 대통령 대망론 사실 아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55  

언론대응자료 발표, 여론조사 및 관련보도 자제해달라고 강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측은 4일 한국내 정치권에서 확산하는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반 총장은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반 총장 측은 이날 배포한 언론대응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 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자료는 반 총장이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나 보좌진이 반 총장의 허가를 받아 정리해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반 총장측은 테러 위협ㆍ에볼라 사태 등 동시다발적 국제 이슈 해결에 반 총장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되는 경우, 유엔 회원국들과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불필요한 의문이 제기됨으로써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직무수행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 총장은 불편부당한 위치에서 국제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유엔 사무총장을 자신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국내 정치 문제에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측은 앞으로 여론조사를 포함한 국내 정치 관련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반 총장 측은 이어 반 총장은 지난 8년간 한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고 있다앞으로도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유엔 사무총장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에 오르면서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망론이 확산되고 있다.

반 총장은 이에 대해 수년 전부터 수 차례에 걸쳐 직간접적인 형태로 유엔 사무총장직에 충실하겠다며 국내 정치와 선긋기를 시도해왔다.

앞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의 지난달 29일 세미나에서는 반 총장의 2017년 대선출마 가능성이 화두에 올랐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이 반기문 야당 영입설을 거론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좌장인 권 상임고문은 3일 국회 헌정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에게 반 총장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와서 (반 총장이) 새정치연합 쪽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으면 쓰겠다(좋겠다)는 의사를 타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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