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7-13 15:29
베일벗는 '갤노트7'…비밀병기 '홍채인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41  

< '갤럭시노트7' 언팩 초대장 © News1>

삼성전자, '갤노트7' 언팩 첫 공식화…'키' 담긴 초대장 보니
홍채처럼 보이는 이미지..'홍채인식' 기능 전면 부각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 언팩(공개) 행사를 처음으로 공식화하면서 그간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갤럭시 노트7의 실체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7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언팩 행사를 한달가량 앞두고 이날 전격 공개된 초대장에는 신제품의 핵심기능에 대한 '실마리'가 담겨 있다. 바로 '홍채 인식' 기능과 'S펜'이다. 

초대장에 등장한 핵심 이미지는 16개의 막대가 원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언뜻 보면 사람의 홍채처럼 보이는 이 이미지는 갤럭시노트7에 처음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홍채인식' 기능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원을 이루는 16개의 막대는 'S펜'을 의미한다.   

'S펜'은 초대장 우측에도 가로로 눕혀져 있다. 갤럭시노트7에 탑재될 S펜의 성능이 강화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채 인식'은 갤럭시노트7의 최대 비밀병기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과 더불어 홍채인식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등 금융 기능 탑재가 이어지면서 보다 높은 강도의 보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홍채 인식 기능은 금융 업무는 물론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시스템은 3개의 렌즈를 사용해 사용자를 식별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역대 갤럭시 시리즈 언팩 초대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언팩 초대장을 통해 신제품의 특징을 암시해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공개한 '갤럭시S7 시리즈' 언팩 초대장에 숫자 '7'을 표현한 파란색 빛줄기가 새어나오는 검은색 정육면체 상자를 등장시켰다. 이는 갤럭시S7의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뜻하며, 검은색 상자는 '기어 VR'가 담겨있음을 암시했다. 
 
2015년 2월 '갤럭시S6' 언팩 초대장에는 '다음은 무엇인가'(What's next)라는 제목 위로 금속 재질의 직선에 이은 곡면이 강조된 제품 실루엣 이미지가 실렸다. 이는 갤럭시S6에 탑재될 특징인 메탈 공법 테두리에 측면 디스플레이인 엣지 화면이 연결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2015년 7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두 모델의 언팩 초대장에는 가로로 여러 개의 선이 그어져 있고 이 선들의 가운데 부분이 '엣지 화면'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이 실렸다. 이는 엣지 플러스 모델의 첫 공개를 강조하는 것을 암시했다.      

한편, 갤럭시노트7은 오는 8월 2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번 갤럭시노트7에는 전면 500만·후면 12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와 스냅드래곤 823 칩셋, 엑시노스 8 칩셋이 교차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갤럭시S7, 갤럭시S6, 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플러스 언팩 초대장 ©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60 트럼프, 의회 증언 앞둔 코미 전 FBI 국장에 "행운 빈다" 시애틀N 2017-06-06 2545
11859 '공사장 폭행' 이명희 소환 임박…경찰 "피해 추가 확인 중" 시애틀N 2018-05-14 2545
11858 야권 인사들, 이재수 前사령관 빈소 찾아 ‘적폐수사’ 비판 시애틀N 2018-12-08 2545
11857 정부 "NLL 월선 北목선·선원 3명 오늘 北송환 예정" 시애틀N 2019-07-29 2545
11856 北, 8일만에 발사체 발사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230km 비행" 시애틀N 2020-03-28 2545
11855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 내년 상반기가 적당" 시애틀N 2015-03-25 2544
11854 '스위스 유학파' 김정은, 영어 구사 관심…美회담 무기될 듯 시애틀N 2018-03-14 2544
11853 文대통령·김정은, 오늘 전격 남북정상회담…북미회담 논의 시애틀N 2018-05-26 2544
11852 美테러의 30%는 백인 소행…극단주의, 온라인 통해 세력 확산 시애틀N 2019-08-05 2544
11851 89년 외교기밀문서 24만쪽 공개…'임수경 방북 사건'은 없어 시애틀N 2020-03-31 2544
11850 美증시 선물, OPEC+ 감산 스몰딜에 300포인트 하락중 시애틀N 2020-04-12 2544
11849 베일벗는 '갤노트7'…비밀병기 '홍채인식' 시애틀N 2016-07-13 2543
11848 새누리당 '박근혜 지우기' 나섰다. 시애틀N 2017-02-05 2543
11847 [카드뉴스] 7월 '제주가 좋다' 제주도 맛집 5곳 시애틀N 2018-07-12 2543
11846 지난해 대한민국 인구 중 '1971년생'이 가장 많았다 시애틀N 2019-08-27 2543
11845 세월호 희생 학생 ‘어묵’ 비하 일베회원 실형 선고 시애틀N 2015-05-29 2542
11844 '서울~부산 4만원'프리미엄 고속버스 타보니..."항공기 안부럽다" 시애틀N 2016-06-14 2542
11843 성추행 혐의 고양지청 부장검사 '해임' 청구 시애틀N 2018-03-07 2542
11842 이재용 "삼성 공장 또 찾아달라"…文대통령 "얼마든지요" 시애틀N 2019-01-15 2542
11841 정윤회씨 이르면 9일 검찰 출석…비밀회동 진위 결론 '초읽기' 시애틀N 2014-12-07 2541
11840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평양에 음식점 열었다 시애틀N 2017-02-16 2541
11839 포항 흥해초교 폐쇄…전교생 인근 두 학교 분산 배치 시애틀N 2017-11-27 2541
11838 文대통령 "北 추가도발 없는 한 대화 유지" 시애틀N 2019-05-21 2541
11837 중국 대기질 좋아지니 한국 초미세먼지 사라졌다…12월 농도 최저 시애틀N 2021-01-07 2541
11836 러시아서 힘키운 옴진리교 또한번 종말 준비…IS 접촉도 시애틀N 2016-04-08 2540
11835 화웨이, 4년간 한국산 부품 20조원 수입…4년새 3배 증가 시애틀N 2018-12-31 2540
11834 [통신One]공유경제 '그림자' 우버 분쟁은 오스트리아에서도 시애틀N 2019-08-22 2540
11833 이낙연의 '우분투'…연설 1시간 전까지 본인이 수없이 고쳐 시애틀N 2020-09-07 2540
11832 '3강' 머리 향하는 이재명…윤석열 15~25%, 이낙연 15~19% 시애틀N 2021-01-01 2540
11831 '한국 최초 男모델' 도신우, 여직원 성추행 혐의 기소 시애틀N 2015-04-09 2539
11830 코너몰린 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공격…힐러리 때리기 시애틀N 2016-10-01 2539
11829 [동영상] 붙잡힌 '최순실 딸' 정유라, 드디어 입열다 시애틀N 2017-01-03 2539
11828 中 두자녀정책 덕 몸값 뛰는 위에싸오…한달 월급이? 시애틀N 2015-12-06 2538
11827 롯데 롭스, 첫 여성 CEO 선임하고 확장 총력…'유통공룡' 혈투 예고 시애틀N 2018-01-15 2538
11826 고객들 아이폰에 등돌렸다…사라져버린 구매 줄서기 시애틀N 2016-05-11 2537
11825 9명 살해 '희대의 살인마' 사형수 정두영 탈옥 시도…성공 직전 검거 시애틀N 2016-09-28 2537
11824 '브라질의 트럼프' "디캐프리오, 아마존에 불지르는자 도와" 시애틀N 2019-12-01 2537
11823 캐나다 총기난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화재현장 수습" 시애틀N 2020-04-21 2537
11822 107명 탑승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한국인 승객 없어 시애틀N 2020-05-22 2537
11821 여간첩 의혹 제기 '그것이 알고싶다' PD·변호인 수사 시애틀N 2014-11-13 2535
11820 오바마, 퍼거슨 소요에 "평화적 대응" 호소 시애틀N 2014-11-24 2535
11819 [카드뉴스]메이웨더 vs.파퀴아오 서로 다른 두개의 태양 그리고 삶 시애틀N 2015-04-30 2535
11818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1위지만 R&D 지출은 4위…왜? 시애틀N 2018-02-19 2535
11817 "집에서 일하니 어때요?"…'코로나19'로 확 달라진 '재택근무'… 시애틀N 2020-02-29 2535
11816 北, 강원 문천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체 수 발 발사 시애틀N 2020-04-14 2535
11815 통일부 "北, 최악 홍수피해 발생한 2007년보다 올해 더 심각" 시애틀N 2020-08-10 2535
11814 '박원순 피소사실 유출' 여성단체 "책임통감…사과드린다" 시애틀N 2020-12-31 2535
11813 부정적 강의평가 쓴 학생 색출 시도한 교수…법원 "해임 정당" 시애틀N 2019-08-15 2534
11812 北 "美와 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모든 조치 재검토할 상황" 시애틀N 2019-08-31 2534
11811 中 양쯔강 상류서 세번째 홍수…"싼샤댐 수위 급상승" 시애틀N 2020-07-26 2534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