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97,735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60 美증시 선물, OPEC+ 감산 스몰딜에 300포인트 하락중 시애틀N 2020-04-12 2546
11859 “우리는 72년째 연인”…구순 노부부의 잔잔한 러브스토리 시애틀N 2015-05-20 2545
11858 새누리당 '박근혜 지우기' 나섰다. 시애틀N 2017-02-05 2545
11857 트럼프, 의회 증언 앞둔 코미 전 FBI 국장에 "행운 빈다" 시애틀N 2017-06-06 2545
11856 '공사장 폭행' 이명희 소환 임박…경찰 "피해 추가 확인 중" 시애틀N 2018-05-14 2545
11855 야권 인사들, 이재수 前사령관 빈소 찾아 ‘적폐수사’ 비판 시애틀N 2018-12-08 2545
11854 정부 "NLL 월선 北목선·선원 3명 오늘 北송환 예정" 시애틀N 2019-07-29 2545
11853 지난해 대한민국 인구 중 '1971년생'이 가장 많았다 시애틀N 2019-08-27 2545
11852 北, 8일만에 발사체 발사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230km 비행" 시애틀N 2020-03-28 2545
11851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 내년 상반기가 적당" 시애틀N 2015-03-25 2544
11850 세월호 희생 학생 ‘어묵’ 비하 일베회원 실형 선고 시애틀N 2015-05-29 2544
11849 文대통령·김정은, 오늘 전격 남북정상회담…북미회담 논의 시애틀N 2018-05-26 2544
11848 이재용 "삼성 공장 또 찾아달라"…文대통령 "얼마든지요" 시애틀N 2019-01-15 2544
11847 美테러의 30%는 백인 소행…극단주의, 온라인 통해 세력 확산 시애틀N 2019-08-05 2544
11846 89년 외교기밀문서 24만쪽 공개…'임수경 방북 사건'은 없어 시애틀N 2020-03-31 2544
11845 베일벗는 '갤노트7'…비밀병기 '홍채인식' 시애틀N 2016-07-13 2543
11844 [카드뉴스] 7월 '제주가 좋다' 제주도 맛집 5곳 시애틀N 2018-07-12 2543
11843 文대통령 "北 추가도발 없는 한 대화 유지" 시애틀N 2019-05-21 2543
11842 '서울~부산 4만원'프리미엄 고속버스 타보니..."항공기 안부럽다" 시애틀N 2016-06-14 2542
11841 성추행 혐의 고양지청 부장검사 '해임' 청구 시애틀N 2018-03-07 2542
11840 '3강' 머리 향하는 이재명…윤석열 15~25%, 이낙연 15~19% 시애틀N 2021-01-01 2542
11839 정윤회씨 이르면 9일 검찰 출석…비밀회동 진위 결론 '초읽기' 시애틀N 2014-12-07 2541
11838 '한국 최초 男모델' 도신우, 여직원 성추행 혐의 기소 시애틀N 2015-04-09 2541
11837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 평양에 음식점 열었다 시애틀N 2017-02-16 2541
11836 포항 흥해초교 폐쇄…전교생 인근 두 학교 분산 배치 시애틀N 2017-11-27 2541
11835 중국 대기질 좋아지니 한국 초미세먼지 사라졌다…12월 농도 최저 시애틀N 2021-01-07 2541
11834 러시아서 힘키운 옴진리교 또한번 종말 준비…IS 접촉도 시애틀N 2016-04-08 2540
11833 롯데 롭스, 첫 여성 CEO 선임하고 확장 총력…'유통공룡' 혈투 예고 시애틀N 2018-01-15 2540
11832 화웨이, 4년간 한국산 부품 20조원 수입…4년새 3배 증가 시애틀N 2018-12-31 2540
11831 [통신One]공유경제 '그림자' 우버 분쟁은 오스트리아에서도 시애틀N 2019-08-22 2540
11830 이낙연의 '우분투'…연설 1시간 전까지 본인이 수없이 고쳐 시애틀N 2020-09-07 2540
11829 코너몰린 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공격…힐러리 때리기 시애틀N 2016-10-01 2539
11828 [동영상] 붙잡힌 '최순실 딸' 정유라, 드디어 입열다 시애틀N 2017-01-03 2539
11827 中 두자녀정책 덕 몸값 뛰는 위에싸오…한달 월급이? 시애틀N 2015-12-06 2538
11826 고객들 아이폰에 등돌렸다…사라져버린 구매 줄서기 시애틀N 2016-05-11 2537
11825 9명 살해 '희대의 살인마' 사형수 정두영 탈옥 시도…성공 직전 검거 시애틀N 2016-09-28 2537
11824 '브라질의 트럼프' "디캐프리오, 아마존에 불지르는자 도와" 시애틀N 2019-12-01 2537
11823 캐나다 총기난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화재현장 수습" 시애틀N 2020-04-21 2537
11822 107명 탑승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한국인 승객 없어 시애틀N 2020-05-22 2537
11821 여간첩 의혹 제기 '그것이 알고싶다' PD·변호인 수사 시애틀N 2014-11-13 2535
11820 오바마, 퍼거슨 소요에 "평화적 대응" 호소 시애틀N 2014-11-24 2535
11819 [카드뉴스]메이웨더 vs.파퀴아오 서로 다른 두개의 태양 그리고 삶 시애틀N 2015-04-30 2535
11818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1위지만 R&D 지출은 4위…왜? 시애틀N 2018-02-19 2535
11817 "집에서 일하니 어때요?"…'코로나19'로 확 달라진 '재택근무'… 시애틀N 2020-02-29 2535
11816 北, 강원 문천서 단거리 순항미사일 추정체 수 발 발사 시애틀N 2020-04-14 2535
11815 통일부 "北, 최악 홍수피해 발생한 2007년보다 올해 더 심각" 시애틀N 2020-08-10 2535
11814 '박원순 피소사실 유출' 여성단체 "책임통감…사과드린다" 시애틀N 2020-12-31 2535
11813 부정적 강의평가 쓴 학생 색출 시도한 교수…법원 "해임 정당" 시애틀N 2019-08-15 2534
11812 北 "美와 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모든 조치 재검토할 상황" 시애틀N 2019-08-31 2534
11811 中 양쯔강 상류서 세번째 홍수…"싼샤댐 수위 급상승" 시애틀N 2020-07-26 2534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