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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5 14:47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 내년 상반기가 적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50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로이터=News1>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첫 인상을 미뤄야 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에반스 총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민간 리서치 그룹 OMFIF의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려면 정책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확신해야'(quite confident) 한다고 지적했다.

에반스 총재는 연준이 안심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려면 근원 인플레이션이 현재의 1.3% 수준을 웃돌고, 임금 인상률이 3~4%까지 높아지고, 인플레 기대심리도 상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연준 정책위원들은 연준이 올해 안으로 첫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척 인상 이후 매번 정책회의 때마다 약 0.25%포인트씩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에반스 총재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더 늦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반스 총재의 발언대로 월가의 거래인들은 연준의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에반스 총재의 금리인상 시기 견해에 동조하고 있다.

에반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로 오르지 않는다면 놀라운 일일 것"이라면서도 "물가상승률은 오른다는 견해엔 동조하지만 그 시기에 대한 견해는 같지 않다"고 강조했다.

연준 내 강력한 비둘기파인 에반스 총재는 금리인상보다는 통화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지지하는 인물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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