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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30 03:23
매티스 "대북 군사옵션, 외교가 주도…공허한 말은 아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07  

"北 군사옵션은 명백히 외교가 이끄는 노력이다"
평창올림픽 때 한미훈련 연기? "당장은 예상안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트럼프 정부의 대북 군사옵션이 '외교가 주도하는' 노력 일환이며 말뿐이 아닌 실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매티스 장관은 29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진행한 비정기 브리핑에서 '미국이 북한과 전쟁에 가까워졌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지금 군사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명백하게 외교가 주도하는 노력이며 여기엔 국제사회의 많은 외교적 지원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군사옵션)은 경제적 버팀목이 많이 든다. 따라서 그냥 말뿐인 것은 아니다. 실제 행동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대북 군사옵션은 외교가 주도하는 노력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음달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참전국 주도 외교장관 회의를 언급하고 "그것은 우리가 아직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외교관들을 앞세우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사 개최를 위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연기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정적 답변을 피했다.

그는 "그것은 미국과 한국 정부가 발표할 것"이라면서 "한국이 올림픽 주최국이다. 우린 항상 훈련 날짜를 조정해 왔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 나는 지금 당장으로선 답변할 거리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만 외교적 이유로라면 한미 훈련을 연기할 의사가 아직은 없다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매티스 장관은 "만약 (군사훈련) 일시중단이 외교적 문제나 기타 등등의 이유 때문이라면, 아니다. 난 지금 당장은 그것을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매티스 장관이 외교적 이유로는 훈련 일정을 바꾸지 않을 테지만, 함선들의 출격 가능성이나 연휴 등 다른 문제 때문이라면 조정 여지를 남겨두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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