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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7 17:52
대한항공 항공사평가에서 세계 최하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16  

전세계 72개 항공사중 66위…인천공항은 중위권
정시운항률ㆍ서비스 등서 아시아나 59
 
최근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비난을 사고 있는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들의 정시운항률과 서비스 등을 평가한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항공기 결항ㆍ지연에 따른 승객들의 배상소송을 대리하는 미국업체 에어헬프(Airhelp)’가 발표한 2018년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카타르항공이 1, 와우(WOW)항공이 72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항공사들의 정시운항률, 신뢰할 만한 웹사이트에 공개된 승객들의 서비스 평가, 고충처리에 대한 평점을 바탕으로 매긴 평가다.

대한항공은 66위로 끝에서 7번째였다. 서비스의 질은 72개 항공사 중 상위 7위였으나 정시운항률 점수가 7번째로 낮았고 고충처리 점수도 8번째로 낮아 종합적으로 하위권에 들었다.

아시아나는 59위로 평가됐다. 마찬가지로 서비스 질은 5위로 높았으나 정시운항률과 고충처리 점수가 낮았다.

에어헬프가 종합 점수를 토대로 선정한 10개 우수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카타르 항공(정시운항률 89%) ▲루프트한자(76%) ▲에티하드 항공(86%) ▲싱가포르 항공(85%)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85%) ▲오스트리아 항공(80%) ▲에게안 항공(90%) ▲ 콴타스 항공(89%) ▲에어 몰타(86%) ▲ 버진 애틀랜틱(82%) 등이다.

에어헬프는 남아공 항공이 여객기의 노후화, 승무원들의 불친절에도 5위에 랭크된 것은 고충처리 절차가 뛰어났고 높은 정시운항률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항공사들 가운데서는 아메리칸 항공이 23위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유나이티드 항공이 37, 델타 항공은 47위였다. 라이언에어와 이지젯, 와우 에어 같은 저가항공사들은 모두 최하위권이었다.

에어헬프가 밝힌 최악의 10개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제트 에어(63위·65%),▲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64위·85%) ▲이베리아 항공(65위·84%) ▲대한항공(66위·64%) ▲라이언에어(67위·86%) ▲에어 모리셔스(68위·69%) ▲이지젯(69위·79%) ▲파키스탄 항공(70위·61%) ▲요르단 항공(71위·83%) ▲와우(72위·75%) 등이다.

전 세계 141개 공항을 대상으로 정시운항률과 서비스의 질, 온라인 평가들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지만 운항률과 서비스에 더 역점을 두었다는 것이 에어헬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141개 중 81위에 그쳤다. 인천공항은 서비스 점수가 상위 2위였고 승객 평가점수는 7위였지만, 낮은 정시운항률이 종합 순위를 끌어내렸다김포공항은 27위였다.

10대 우수공항은 ▲하마드(카타르) ▲아테네(그리스) ▲도쿄 하네다(일본) ▲창이(싱가포르) ▲나고야 추부(일본) ▲비라코포스(브라질) ▲암만 퀸 알리아(요르단) ▲과라라페스(브라질) ▲퀴토(에콰도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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