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2-29 12:13
韓에 '빗장' 전세계 71곳으로 증가…日, 韓 전역에 '여행주의' 지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17  

레바논·사우디도 입국금지 조치…파라과이 등은 입국절차 강화
중국은 9개 성·시 입국 제한…우리 외교부, 日 전역에 '여행유의' 경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도 증가하고 있다.


29일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은 71곳까지 늘었다.

한국 방문자에 대해 입국 금지를 조치를 취한 국가는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비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사모아(미국령),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등 33곳이다.

레바논은 28일부터 한국과 중국, 이란, 이탈리아 등을 방문 후 입국한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경우, 한국 등 코로나19 발병 국가 방문 뒤 입국한 관광비자 소지 외국인 입국을 27일부터 금지하고 있다.

한국발 승객의 검역을 강화하거나 격리조치를 시행하는 국가도 늘어났다. 입국제한 국가나 지역은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라트비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영국,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카타르, 말라위, 모로코,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튀니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루시아,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38곳이다.

중국의 경우, 지방정부 주도로 입국절차를 강화했다.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광둥성, 푸젠성, 상하이시, 산시성, 쓰찬성이 이에 해당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불가리아는 확진자 발생 국가 방문 후 입국한 외국인에게 14일간 자발적인 자가 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벨라루스의 경우, 한국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포르, 태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14일간 지역 보건당국에 연락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은 지난 25일부터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이란, 이탈리아 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자국민 포함)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이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자국민 포함)은 입국심사 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인터뷰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온 입국자 및 코로나19의심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시행하고 있다. 무증상자는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외교부는 전일(28일) 한국 국민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지역)에 대한 방문 계획을 재고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여행주의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번 여행주의보는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해 일부 국가에서 한국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여행객들이 불편과 위험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발령됐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지난 25일 대구와 청도 지역에 대해 감염증 위험정보 레벨2를 적용한데 이어 전일엔 한국 전지역을 레벨1인 여행주의 지역으로 지정했다.

우리 외교부도 29일부로 일본 전역(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 제외)에 대한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전일 밝혔다.

남색경보 발령은 최근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국민의 감염 피해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10 "잠들기 기다려 살해"…'토막살해범' 조성호, 검찰 송치 시애틀N 2016-05-13 2517
11709 "손가마 타고…홍수지 시찰" 印 정치인 '갑질' 뭇매 시애틀N 2016-08-22 2517
11708 이민자보호소 찾은 멜라니아…'재킷 문구'에 큰 관심 시애틀N 2018-06-22 2517
11707 미국 실업률 3.6%, 50년만의 최저치…이유는? 시애틀N 2019-05-04 2517
11706 자유조선 "트럼프가 크리스토퍼 안 송환 막아 달라" 시애틀N 2019-06-10 2517
11705 "왜 엄마만 일하게 해"…코로나19로 재택근무 30대 女, 동생에 흉기 휘둘러 시애틀N 2020-03-18 2517
11704 WFP "북한, 코로나19 경제·식량 안보 위기 49개국 중 하나" 시애틀N 2020-04-08 2517
11703 미군 평택기지서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주한미군 22번째 시애틀N 2020-04-12 2517
11702 '추격매수' 사라진 강남집값…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상승기대… 시애틀N 2020-05-10 2517
11701 [생활속과학]"종이 한 장으로 핵폭발의 위력을 잴 수 있을까?" 시애틀N 2020-07-18 2517
11700 "바이든 아직 당선인 아냐"…트럼프 눈치보는 연방총무처 시애틀N 2020-11-09 2517
11699 한 자녀 부모 37% "돈 많이 들어 둘째 포기" 시애틀N 2014-11-05 2516
11698 '전략공천 불가' 김무성, 靑·친박 상대로 '한판' 치를까 시애틀N 2015-10-01 2516
11697 야후, 역사 뒤안길로…버라이즌, 48.3억불 인수 합의 시애틀N 2016-07-25 2516
11696 네이버 개발 자율주행차, 실제 도로 달린다…운행허가 획득 시애틀N 2017-02-20 2516
11695 잇단 영장 기각·석방…법원 문턱 계속 못넘어 시애틀N 2017-11-25 2516
11694 대한항공 항공사평가에서 세계 최하위 시애틀N 2018-06-07 2516
11693 검찰, 조양호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보강수사 할 것" 시애틀N 2018-07-06 2516
11692 '피의자는 있는데 증거가 없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 시애틀N 2018-12-21 2516
11691 김경수 징역 2년·법정구속…"여론 훼손, 심각한 범죄" 시애틀N 2019-01-30 2516
11690 홍콩경찰 시위 진압 위해 8월부터 물대포 동원 시애틀N 2019-07-29 2516
11689 미성년 포함 수십명과 성관계 동영상 6천개 유포 40대, 2심도 중형 시애틀N 2019-10-29 2516
11688 70년 만에 문 닫다…해운대 집창촌 '609' 공식 폐쇄 시애틀N 2020-06-03 2516
11687 SNS 라이브 방송 이용 625억 상당 위조상품 유통 일가족 4명 검거 시애틀N 2020-08-13 2516
11686 '손석희·윤장현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에 징역 4년 구형 시애틀N 2020-11-24 2516
11685 배우 이정재·이혜경 동양 부회장, 배임죄로 검찰 고발 시애틀N 2015-01-14 2515
11684 미 당국, IS 가담 시도 뉴욕 거주자 3명 체포 시애틀N 2015-02-25 2515
11683 강화도 캠핑장 화재 7명 사상 …5명 사망 2명 부상 시애틀N 2015-03-21 2515
11682 [KLPGA] 전인지, 한시즌 한·미·일 메이저 석권…하이트진로 우승 시애틀N 2015-07-26 2515
11681 신안 섬마을 30대 공무원이 친구 딸 성폭행…혼자 배 타고 경찰서 신고 시애틀N 2016-06-21 2515
11680 朴대통령-최씨 부녀 연결고리 '종교?'…24년전 일기 보니 시애틀N 2016-10-29 2515
11679 스위스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산악열차 치여 숨져 시애틀N 2018-11-21 2515
11678 애플, 中만 문제가 아니다…새 성장동력 찾을 수 있나 시애틀N 2019-01-04 2515
11677 "신체접촉도 없었다"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부인 시애틀N 2019-01-11 2515
11676 [아시안컵] 벤투호, 졸전 끝 키르기스스탄에 1-0 신승... 씁쓸한 16강 확정 시애틀N 2019-01-12 2515
11675 與 "윤석열 '조국 임명시 사퇴' 靑에 전했다니"… 檢 "사실 아냐" 시애틀N 2019-09-30 2515
11674 부활절로 '교회 절반' 현장예배, '오프 예배' 시발점 되나? 시애틀N 2020-04-11 2515
11673 삼성,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크 브랜드' 6위…95조원 시애틀N 2020-05-08 2515
11672 "내 인스타에 악플·욕설 달면 '일괄삭제' 가능"…안전기능 도입 시애틀N 2020-05-18 2515
11671 하늘다람쥐 사냥 실패한 지리산 담비의 '굴욕'…희귀 장면 포착 시애틀N 2020-05-19 2515
11670 억소리 나는 대형 SUV 경쟁…벤츠 'GLS'의 귀환 시애틀N 2020-05-25 2515
11669 민주 전대 '이낙연 효과?'…당권 레이스 흥행 '파란불' 시애틀N 2020-05-31 2515
11668 검찰, 부친이 고발 '손정우' 경찰 넘겨…"범죄수익 출처 수사" 시애틀N 2020-07-12 2515
11667 애플도 매수한 구글? 美 법무부 반독점 소송…삼성전자도 불똥 튀나 시애틀N 2020-10-22 2515
11666 秋, 사상초유 '검찰총장 징계청구·직무배제'…尹 "법적 대응" 시애틀N 2020-11-24 2515
11665 하루 두 끼 현미·채식한 뚱뚱한 청소년 날씬해졌다 시애틀N 2016-05-23 2514
11664 트럼프 "비핵화 위해 5월 안에 김정은 만날 것" 시애틀N 2018-03-08 2514
11663 시진핑-김정은 베이징회담 어떤 이야기 나눴나 시애틀N 2018-03-28 2514
11662 월드컵 우승 확률, 독일 1위-잉글랜드 4위…한국은 23위 시애틀N 2018-05-18 2514
11661 [생활속과학]매니큐어 지우기, 물은 안되고 아세톤 되는 이유 시애틀N 2019-03-03 2514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