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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6 01:15
이영학, 자살 전 부인 유서 제출…"직접 작성 확인 안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50  

"인쇄 문서로 제출, 최씨 직접 작성했는지 확인 안돼" 
김정훈 서울청장 "초동수사 부실여부 감찰해 발표할것"



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한 이영학의 부인 최모씨(32)가 지난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유서를 남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다만 이영학이 경찰에 직접 제출한 것이라 최씨의 유서가 맞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최씨의 자살과 함께 기부금 유용과 성매매 알선 등 이영학의 추가 3대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영학은 지난달 최씨 자살 3~4시간 후인 6일 새벽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최씨가 자살하기 전에 작성했다며 A4 4장 분량의 유서를 직접 제출했다. 

최씨는 지난달 5일 밤 11시쯤 서울 중랑구 자택 5층 건물 창문을 통해 투신해 자살하기에 앞서 이 같은 유서를 남겼다는 게 이영학의 주장이다. 하지만 유서 작성자가 최씨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자필로 작성한 별도의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며 "제출된 유서는 어느 컴퓨터로 누가 작성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서에는 최씨가 초등학생 때 동급생들에게 성폭행당한 이후 양아버지, 이웃 등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영학의 최씨 자살 방조 혐의와 함께 성매매 알선, 기부금 유용 혐의 등을 수사하기 위해 15일 전담팀을 꾸렸다.

경찰은 이와 관련 이영학의 휴대전화와 클라우드 계정에서 발견한 동영상을 확보하고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한편 김정훈 서울경찰청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영학 중학생 딸 친구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논란에 대해 자체 감찰을 벌여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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