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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0 12:11
김정은, 文대통령에게 친서…靑 "답방·비핵화 해결 뜻 밝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93  

"김정은, 서울 연내답방 불발 아쉬워해…향후 방문 의지"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두 정상이 한해에 세 번씩이나 만나며 남북 사이 오랜 대결구도를 뛰어넘는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처를 이뤄냈고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을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이 평양에서 합의한 대로 올해 서울 방문이 실현되기를 고대했으나 이뤄지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며 "김 위원장은 앞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이어 2019년에도 문 대통령과 자주 만나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논의를 진척시키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함께 해결해나갈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친서는 이날 오후 문 대통령에게 전달됐고 두 장 분량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앞서 친서를 보내고 받은 답장 형식이 아닌 김 위원장이 먼저 친서를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친서를 받았으니 조만간 대통령의 답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친서가 인편으로 왔는지 등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대변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고 남북 사이 여러 소통창구가 있다. 그중 한 창구를 통해 전달이 됐다"고만 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친서 내용에 대해서도 자신이 친서 내용을 보고, 의역해 전달한 것으로 김 위원장의 직접 언급으로 인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내용상의 문제라기보다 정상간 친서를 제가 그대로 전달하는 게 외교 관례·의례에 어긋나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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