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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8 02:40
"2010년 이전 침대서도 고농도 라돈 검출"…원안위 발표 반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41  

시민단체, 2007년 제품서 연간 피폭한계 6.6배 방사능 검출
"대진침대 측이 교환해준 매트리스서도 고농도 라돈"



2010년 이후 생산된 침대에서만 라돈이 검출됐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발표와 달리 이전 제품에서도 고농도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태양의학교가 2007년 구입한 대진침대 '뉴웨스턴슬리퍼'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측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시간당 0.724μSv(마이크로시버트)가 검출됐다. 연간 피폭 한계인 1mSv(미리시버트)의 6.6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 단체는 해당 침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방사능 측정기로 조사를 진행했다. 제품 사용자는 2007년부터 11년간 침대를 사용해왔는데 잦은 코피와 무기력증, 마른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고 시민단체는 전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원안위는 3차례의 보도자료를 통해 연간 기준치 이상의 대진침대 명단을 발표했는데 모두 2010년 이후 생산된 제품"이라며 "2010년 이전 생산된 대진침대 고농도 라돈측정 사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대진침대 측이 교환해준 침대 매트리스에서도 고농도 라돈이 검출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태양의학교는 "지난 22일 사용자의 제보로 대진침대 측이 교환해준 매트리스의 방사능 수치를 조사했는데 라돈아이로 측정한 라돈 농도가 932Bq(베크렐)이었다"며 "이는 안전기준 148Bq(베크렐)의 6배가 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해당 침대는 원안위에서 방사능 측정을 위해 인수해간 상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미량이라도 라돈이 검출되는 침대는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라돈 검출이 확인된 침대는 사용하지 말고 큰 비닐로 여러겹 싸서 베란다나 창고 등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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