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5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1-20 11:21
'뇌물 전달' 수사받던 물류업체 간부 2명 동반자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36  

부산항만공사 부지분양 알선 위해 뇌물 건넨 혐의



부산항만공사의 배후부지를 분양받으려는 물류업체들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물류업체 간부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일 오전 9시50분쯤 경상북도 청도시 풍각면의 한 공터에서 부산 소재 물류업체 C사 상무 강모(53)씨와 부장 하모(44)씨가 회사 소유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쯤 K씨의 가족으로부터 가출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한 끝에 두 사람을 발견했다.

강씨의 가족은 "사랑하고 미안하다. 먼저 간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차량 안에서 타살의 흔적이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씨와 하씨는 2005년부터 진행돼 온 부산항만공사의 배후부지 136만평을 물류업체들에 분양하는 과정에서 물류업체들의 뇌물 2억7100만원을 입주업체 선정 평가위원인 대학교수 2명에게 전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왔다.

지역 물류업체들은 저렴한 임대료에 넓은 부지를 이용할 수 있어 항만공사 부지 입점을 위해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감사원은 지난 9월2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두 차례 소환조사에서 타 물류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부인해 왔으나 지난 18일 업체 관계자와의 대질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10 애플도 매수한 구글? 美 법무부 반독점 소송…삼성전자도 불똥 튀나 시애틀N 2020-10-22 2542
11509 "日대기업 총수 등 18명, 중국산 코로나 백신 몰래 맞아" 시애틀N 2021-01-01 2542
11508 靑 "기업인 문건, 민간인 사찰 아니다" 시애틀N 2015-01-06 2541
11507 檢, '방산비리 의혹' 전 해군참모총장 자택 압수수색 시애틀N 2015-01-17 2541
11506 '아베 정치 용서할 수 없다'…안보법안 비판 메시지 시위 시애틀N 2015-07-09 2541
11505 [카드뉴스] 여름엔 록페스티벌 한번쯤 가줘야지! 록·페 가이드 시애틀N 2015-07-19 2541
11504 [LPGA] 최운정, 연장 접전 끝 마라톤 클래식 우승…7년만의 첫승 시애틀N 2015-07-20 2541
11503 "남학생 안돼…여대는 우리의 숙명" 숙대에 무슨 일? 시애틀N 2015-09-29 2541
11502 [LPGA] 안선주, 재팬 클래식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시애틀N 2015-11-08 2541
11501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여야 정치인 조문 발길…애도 한마음 시애틀N 2015-11-21 2541
11500 축구, 온두라스에 져 4강 진출 좌절…배드민턴 복식 순항 시애틀N 2016-08-14 2541
11499 핼러윈 테러로 얼룩지다…9·11 악몽 되살아난 뉴욕 시애틀N 2017-11-01 2541
11498 트럼프 총기규제 '시동'…법무부에 범프스탁 규제지시 시애틀N 2018-02-20 2541
11497 '피의자는 있는데 증거가 없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 시애틀N 2018-12-21 2541
11496 "살해위협 받아"vs"어머니 폭행"…이재명 친형 상태 놓고 공방 시애틀N 2019-03-07 2541
11495 김치통에 美 FDA 인증?…소비자 속인 LG전자 제재 시애틀N 2019-05-28 2541
11494 일행 5명 투숙 가평 펜션서 2명 사망·1명 중태…2명 자살방조 혐의 조사 시애틀N 2019-11-19 2541
11493 미군 평택기지서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주한미군 22번째 시애틀N 2020-04-12 2541
11492 인천 학원강사 수업받은 고3 수험생 이어 친구도 '양성'…14번째 시애틀N 2020-05-14 2541
11491 사모펀드가 통째로 사들인 강남아파트…秋장관 발언 논란 증폭 시애틀N 2020-07-21 2541
11490 美백악관서 '집단면역' 주장 나와…WP "사망자 213만명 나올 것" 시애틀N 2020-09-01 2541
11489 "내달 BTS 빅히트 상장…자본시장 마비올 수도"-로이터 시애틀N 2020-09-28 2541
11488 中 쑨양, 금지약물 복용 뒤늦게 드러나…의도적 은폐? 시애틀N 2014-11-24 2540
11487 [동영상]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축제 현장을 가다 시애틀N 2015-05-24 2540
11486 "매일 日군인 30~40명 상대했다"…위안부 피해자 참상고발 시애틀N 2016-12-29 2540
11485 카카오뱅크 예금·대출 공격 영업…케이뱅크는 지지부진 시애틀N 2018-04-11 2540
11484 '풍운아' 김종필 떠나다…선 굵고 다사다난했던 '영원한 2인자�… 시애틀N 2018-06-22 2540
11483 [4세경영 시동]LG그룹, 마흔살 '구광모'의 첫걸음 시애틀N 2018-06-26 2540
11482 애플, 中만 문제가 아니다…새 성장동력 찾을 수 있나 시애틀N 2019-01-04 2540
11481 파리 검찰 "노트르담 화재 원인, 사고에 무게 둔다" 시애틀N 2019-04-16 2540
11480 이주여성 폭행 동영상 속 남편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9-07-07 2540
11479 대기업도 외면했던 박태환에 10억 후원한 '삽자루' 의식불명 빠졌다 시애틀N 2020-03-14 2540
11478 1년 전 "왜 이래?" 버럭한 전두환, 이번엔 아무 말 없이 시애틀N 2020-04-27 2540
11477 유엔, 올해 전세계 성장률 -3.2% 전망…1월 1.8~2.5%에서 ↓ 시애틀N 2020-05-14 2540
11476 황교안 1%, 유승민 1%…통합당 대권 주자, 씨가 말랐다 시애틀N 2020-05-16 2540
11475 '대세' 이낙연 막판 고심…"의외로 고민하는 지점 많더라" 시애틀N 2020-05-23 2540
11474 민주 전대 '이낙연 효과?'…당권 레이스 흥행 '파란불' 시애틀N 2020-05-31 2540
11473 '비말차단용 마스크' 이번주 내 풀린다…식약처 "공적 판매에 포함 … 시애틀N 2020-06-01 2540
11472 성인 10명 중 4명 "나 혼자 산다"…한달 생활비 156만원 시애틀N 2020-07-01 2540
11471 미국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에 이어 허리케인 상륙 시애틀N 2020-07-26 2540
11470 노영민 실장 및 청 수석 5명 일괄 사의…대통령 반응 파악 안돼 시애틀N 2020-08-07 2540
11469 '월북의사·사살지시·시신훼손'…우리와 달랐던 北주장 세가지 시애틀N 2020-09-25 2540
11468 해커들에게도 대목인 명절 연휴…"URL 절대 누르지 마세요" 시애틀N 2020-09-30 2540
11467 지하철로 첫출근 김진욱 "공수처 권한 심사숙고…1호 대상? 없다" 시애틀N 2020-12-31 2540
11466 日 소니·파나소닉, 적자투성이 TV 사업 집착하는 이유는… 시애틀N 2015-06-21 2539
11465 朴대통령,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 내정 시애틀N 2015-10-29 2539
11464 '해리포터' 스네이프 역 알란 릭맨 별세…향년 69세 시애틀N 2016-01-14 2539
11463 하루 두 끼 현미·채식한 뚱뚱한 청소년 날씬해졌다 시애틀N 2016-05-23 2539
11462 야후, 역사 뒤안길로…버라이즌, 48.3억불 인수 합의 시애틀N 2016-07-25 2539
11461 안종범 "재단 설립·대기업 개입은 대통령 지시…나는 이행" 시애틀N 2016-12-26 2539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