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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6 08:49
탈출 호랑이 두마리 곰 한마리 등 여전히 트빌리시 배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43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사람들이 홍수로 풀려난 곰을 구조하고 있다. © AFP=뉴스1>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내린 폭우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가운데 동물원을 탈출한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의 생사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AFP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내린 폭우로 트빌리시 전체가 마비됐다. 이로 인해 트빌리시 동물원 차단시설이 무너지면서 전체 600여 마리의 동물원 동물 중 원숭이, 펭귄 등을 포함한 300여마리 이상이 죽었고 사자, 호랑이, 하마 등 맹수 다수가 우리를 탈출했다. 이날 저녁 탈출한 동물 대부분은 잡히거나 죽었지만 맹수 일부가 여전히 실종상태여서 주의가 요구된다.

므지아 샤라시즈 동물원 대변인은 "몇몇 동물들은 동물원 근처에서 발견돼 곧 우리로 돌아왔지만 호랑이 두 마리, 곰 한 마리와 자칼이 여전히 실종상태로 생사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샤라시즈에 따르면 트빌리시에는 과거 10년 동안 홍수가 계속됐으며 특히 1967년에도 홍수로 맹수가 우리를 탈출한 전례가 있었다.

트빌리시 동물원장 주랍 구릴리즈와 그의 아내는 동물을 구하려다 거의 죽을 뻔했다고 당시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구릴리즈원장은 "가능한 많은 동물들을 구하고 이 홍수가 끝났으면 좋겠다"며 눈물어린 표정으로 말했다.

트빌리시 홍수로 동물원 관리자 3명 역시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에는 지난달 호랑이 공격으로 손이 절단된 사람도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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