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12-25 06:59
일본 필리핀 오가며 '미성년자 1만명' 성매매·몰카…두얼굴 교장 '性생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05  

전직 공립중학교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에 징역2년·집행유예 4년 유죄 판결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해 아동 매춘 및 포르노금지법 위반(제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공립중학교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高島雄平·65)에 대해 요코하마(横浜) 지방 법원은 25일 징역 2년에 집행유에 4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이날 오오모리 나오코(大森直子) 판사는 "학생들의 경제적 곤경에 편승해 비열하고 악질적이다. 아동에 끼칠 악영향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 태도는 강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오모리 판사는 이어 "일본에서도 필리핀에서도 아이들은 지켜져야 할 존재이다. 교사이니까 알고 있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 "필리핀의 일본인과, 교사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켰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지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다카시마는 1998년부터 3년간 필리핀의 일본인 학교에 파견돼 귀국한 뒤 20년 동안 필리핀을 오가며 총 1만2000명 이상의 여성과 매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필리핀과의 경제 격차에 주목해 상습적으로 매춘을 했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피고는 2011년 3월 말까지 중학교 교장을 지내고 퇴직했다. 피고는 지난 17일 공판에서 아동 포르노 제조 및 수집에 대해 "기록하는 버릇 때문" "추억 때문"이라고 답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60 미·중 무역분쟁 격화…"中 최악보복은 美국채 매도" 시애틀N 2018-07-12 2506
11459 김병준 위원장, 비대위원 인선 박차…주말쯤 윤곽 시애틀N 2018-07-21 2506
11458 힘 빠진 솔릭, 수도권 '위험반경' 벗어났다…'장대비' 계속 시애틀N 2018-08-23 2506
11457 최태원 SK회장 이혼소송 1년만에 재개…노소영 관장만 출석 시애틀N 2019-07-26 2506
11456 '미라클' 워싱턴, 휴스턴 6-2 제압…창단 50년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 시애틀N 2019-10-31 2506
11455 美 전격 금리인하에도 다우 3% 폭락 이유는? 시애틀N 2020-03-04 2506
11454 한국 재난지원금 기준 '칼로 무 자르듯'…미국과 비교해보니 시애틀N 2020-04-04 2506
11453 '코로나19 공포' 속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86.9 시애틀N 2020-04-28 2506
11452 KAIS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새로운 가능성 제시 시애틀N 2020-05-10 2506
11451 불법 촬영물 소지만 해도 3년 이하 징역…국무회의서 법률 공포 시애틀N 2020-05-12 2506
11450 옛 전남도청에 울려퍼진 5월의 노래…"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시애틀N 2020-05-18 2506
11449 이용수 할머니 "30년 동안 '정대협'에 이용당해…모금 이유도 몰라" 시애틀N 2020-05-25 2506
11448 [노래방은 지금] 'QR코드가 손님 내쫓을까' 업주는 속앓이 시애틀N 2020-06-06 2506
11447 노영민 실장 및 청 수석 5명 일괄 사의…대통령 반응 파악 안돼 시애틀N 2020-08-07 2506
11446 신입사원 "퇴사 결심, 3개월이면 충분"…"상사 잔소리와 업무 방식 때문" 시애틀N 2020-10-22 2506
11445 "한 푼이라도 더"…배달알바생들, 단돈 200원에 목숨 내건 질주 시애틀N 2015-04-06 2505
11444 홍준표 경남지사 “잘못된 돈 나오면 검찰 수사 수용, 돈은 부인의 비자금… 시애틀N 2015-05-10 2505
11443 빵이 까분다해도 어찌 국수를...중독적인 팔도국수들 시애틀N 2015-05-16 2505
11442 일가족 5명이 2141일 입원…보험금 8억5천만원 챙긴 '침대가족' 시애틀N 2015-12-07 2505
11441 사진으로 돌아 본 2015년 시애틀N 2015-12-20 2505
11440 펜타포트 공연장서 여성 성추행…"가슴 속으로 손이 쑥" 시애틀N 2016-08-19 2505
11439 제천 화재 참사 현장서 휴대전화 7개…동영상 있나? 시애틀N 2017-12-24 2505
11438 검정 코트에 단정한 반묶음…김여정, 시종일관 '여유'(+동영상) 시애틀N 2018-02-09 2505
11437 [생활속 과학]스마트폰도 추위타나…뚝뚝 떨어지는 배터리 시애틀N 2018-12-16 2505
11436 결혼 줄고, 경쟁 심해지고…벼랑 끝에 선 허니문 여행사 시애틀N 2019-01-07 2505
11435 최교일, 美스트립바 의혹에 재차반박…"상반신까지만 노출돼" 시애틀N 2019-02-09 2505
11434 대법원장, 성창호 등 '사법농단' 기소 법관 전원 재판배제 시애틀N 2019-03-08 2505
11433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발병, 해피밀 때문 아니다" 시애틀N 2019-04-05 2505
11432 '민선'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 공판중 심장마비로 사망 시애틀N 2019-06-18 2505
11431 美 독립기념일 덮친 캘리포니아 강진…주민들 '혼비백산' 시애틀N 2019-07-05 2505
11430 이주여성 폭행 동영상 속 남편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9-07-07 2505
11429 성인 10명 중 4명 "나 혼자 산다"…한달 생활비 156만원 시애틀N 2020-07-01 2505
11428 태양광 산사태 책임 떠넘기기…'피해보상 누가' 후폭풍 우려 시애틀N 2020-08-12 2505
11427 '정경심 재판' 증인 조국 "형사소송법 148조 따른다" 증언거부 시애틀N 2020-09-03 2505
11426 'WTO 사무총장 선출 임박' 유명희 유럽서 마지막 총력전 시애틀N 2020-10-24 2505
11425 美바이든 정부 '국방부 2인자' 지명 힉스는 누구? 시애틀N 2020-12-31 2505
11424 "미국 농촌 인력 30% 부족하다" 시애틀N 2015-02-07 2504
11423 김무성 "성완종 파문, 비호할 생각 없어…檢 명운 걸고 수사해야" 시애틀N 2015-04-11 2504
11422 '윤일병 사건' 주범, 수감 중 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시애틀N 2015-10-28 2504
11421 문재인 인재영입 살펴보니…'제2의 이준석'은 누구 시애틀N 2016-01-06 2504
11420 朴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5%…"더 떨어지기 힘든 최저치" 시애틀N 2016-11-18 2504
11419 오프라 윈프리 대통령? 2020년 대선 출마 배제 안해 시애틀N 2017-03-02 2504
11418 [A매치] '씁쓸한 자책골 2개' 한국, 러시아에 2-4 패 시애틀N 2017-10-07 2504
11417 워마드 '호주 남아 성폭행' 사건…27세 한인여성 체포 시애틀N 2017-11-21 2504
11416 해수부, 이철조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장 보직해임 시애틀N 2017-11-23 2504
11415 [재산공개] 김현종 56억·전제국 10억…8월 임용 고위공직자 시애틀N 2017-11-23 2504
11414 中 설맞이 코미디서도 일대일로 강조…흑인 인종차별 논란 시애틀N 2018-02-17 2504
11413 재부상한 '잡스 정신'…팀쿡, 직원 메시지서 강조 시애틀N 2018-08-04 2504
11412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 사실상 무산 시애틀N 2019-01-04 2504
11411 찰스 英왕세자, 30년만에 일왕 즉위 행사 '또 참석' 시애틀N 2019-08-14 2504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