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文대통령 취임 축하…조속한 만남 희망"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5-21 11:26

저커버그 "文대통령 취임 축하…조속한 만남 희망"

글쓴이 : 시애틀N

"사람 중심 4차혁명 추진에 공감…페북도 적극 노력"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조속한 만남'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저커버그 CEO가 취임 축하 이메일을 보내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후보 시절 페이스북 코리아를 방문해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통령이 페이스북 코리아 방문게시판에 남겨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페이스북도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커버그 CEO는 "조속한 시일 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0	'해리포터' 스네이프 역 알란 릭맨 별세…향년 69세	시애틀N	2016-01-14	2514
11359	한강 투신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부검결과 자살 결론	시애틀N	2016-09-03	2514
11358	안종범 "재단 설립·대기업 개입은 대통령 지시…나는 이행"	시애틀N	2016-12-26	2514
11357	中우주정거장 '톈궁1호' 2일 새벽4시~오후4시 '태평양 추락'	시애틀N	2018-03-31	2514
11356	윤석열 청문회 '거짓말'논란 확산…보고서채택 난항 불가피	시애틀N	2019-07-09	2514
11355	대기업도 외면했던 박태환에 10억 후원한 '삽자루' 의식불명 빠졌다	시애틀N	2020-03-14	2514
11354	'검언유착 의혹' 채널A 등 5곳 압색…검사장 녹음파일 확인	시애틀N	2020-04-28	2514
11353	KAIS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새로운 가능성 제시	시애틀N	2020-05-10	2514
11352	"새 청바지 입으면 가려운 이유 있었네"…'피부자극' 유해물질 검출	시애틀N	2020-07-07	2514
11351	서울시, 전광훈에 손배 46억 청구…교회 "정부 때문"	시애틀N	2020-09-18	2514
11350	공짜 피자 배달 원희룡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시애틀N	2020-09-22	2514
11349	서울경찰청소속 경찰관이 버스서 여성 성추행	시애틀N	2014-11-17	2515
11348	'뇌물 전달' 수사받던 물류업체 간부 2명 동반자살	시애틀N	2014-11-20	2515
11347	문재인 "호남 차별, 역사상 가장 심해"…당권도전 '고민중'	시애틀N	2014-11-28	2515
11346	외제차 훔쳐 달아난 부장검사 출신 김형식 친형, 영장 기각	시애틀N	2015-02-24	2515
11345	홍준표 경남지사 “잘못된 돈 나오면 검찰 수사 수용, 돈은 부인의 비자금…	시애틀N	2015-05-10	2515
11344	탈출 호랑이 두마리 곰 한마리 등 여전히 트빌리시 배회	시애틀N	2015-06-16	2515
11343	[KLPGA] 전인지, 한시즌 한·미·일 메이저 석권…하이트진로 우승	시애틀N	2015-07-26	2515
11342	"낯선 남자 안돼" 구조대원 막아선 부친…딸 결국 익사	시애틀N	2015-08-11	2515
11341	미국 공항요원이 한국 여대생 성추행	시애틀N	2015-09-01	2515
11340	"홍준표 도지사를 주민 소환합시다"	시애틀N	2015-11-30	2515
11339	사진으로 돌아 본 2015년	시애틀N	2015-12-20	2515
11338	흑인 분노 점화 '스털링'사건 발단은 노숙자 전화 한통	시애틀N	2016-07-08	2515
11337	中 설맞이 코미디서도 일대일로 강조…흑인 인종차별 논란	시애틀N	2018-02-17	2515
11336	'영화1편 8초면 다운'…SKT '갤럭시S9' 속도 13배 높인다	시애틀N	2018-02-26	2515
11335	"2010년 이전 침대서도 고농도 라돈 검출"…원안위 발표 반박	시애틀N	2018-05-28	2515
11334	한전 2080억 영업적자 원인이 '탈원전 정책'?…진실은	시애틀N	2019-02-24	2515
11333	'형집행정지 신청' 박근혜 현장조사 마쳐…檢 이르면 주중 결론	시애틀N	2019-04-22	2515
11332	美 독립기념일 덮친 캘리포니아 강진…주민들 '혼비백산'	시애틀N	2019-07-05	2515
11331	트럼프가 극찬한 클로로퀸, 프랑스서 사람 잡을뻔	시애틀N	2020-03-30	2515
11330	美의회조사국 "김정은 유고시 김여정 승계 가능성 커"	시애틀N	2020-05-01	2515
11329	여자친구 성폭행·음주운전 전북대 의대생 제적	시애틀N	2020-05-04	2515
11328	[IR종합]'집콕' 지친 한국인, '카톡'만 붙들고 살았나	시애틀N	2020-05-08	2515
11327	'반중 시위에 징역 30년' 홍콩 국보법 초안 뜯어보니…	시애틀N	2020-05-25	2515
11326	이용수 할머니 "30년 동안 '정대협'에 이용당해…모금 이유도 몰라"	시애틀N	2020-05-25	2515
11325	사모펀드가 통째로 사들인 강남아파트…秋장관 발언 논란 증폭	시애틀N	2020-07-21	2515
11324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무주택자에 50% 우선 공급	시애틀N	2020-11-30	2515
11323	美바이든 정부 '국방부 2인자' 지명 힉스는 누구?	시애틀N	2020-12-31	2515
11322	'통영함 연루'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사의…후임 정호섭	시애틀N	2015-02-23	2516
11321	'땅콩회항' 조현아 상고 포기…검찰은 상고	시애틀N	2015-05-28	2516
11320	南北, 고위급 접촉 '역사적 타결'…남북관계 대반전	시애틀N	2015-08-24	2516
11319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찬반 양론 격돌	시애틀N	2015-08-24	2516
11318	"남학생 안돼…여대는 우리의 숙명" 숙대에 무슨 일?	시애틀N	2015-09-29	2516
11317	朴대통령,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검사 내정	시애틀N	2015-10-29	2516
11316	'이범호 만루포' KIA, 두산 꺾고 8년 만에 우승…'V11' 달성	시애틀N	2017-10-30	2516
11315	워마드 '호주 남아 성폭행' 사건…27세 한인여성 체포	시애틀N	2017-11-21	2516
11314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실직자에서 16년만에 재계 부호 4위로	시애틀N	2018-01-16	2516
11313	美 핵협정 탈퇴, 강경파 자극해 이란 핵개발 재개할수도	시애틀N	2018-05-09	2516
11312	미국 마침내 미·중 환율전쟁 시동 걸었다	시애틀N	2018-07-21	2516
11311	'사법농단 판사 66인' 반년뒤에야 징계결론…수위도 '글쎄'	시애틀N	2019-03-10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