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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1 11:11
평창 성화 2018㎞ 대장정 '스타트'…첫 주자 '피겨 유망주' 유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43  

101일 동안 7500여 주자 참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의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인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유영(과천중)에게 성화봉을 건넸다.


유영은 긴장한 표정으로 성화봉을 잡았고, 순간 취재진과 서포터스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유영은 "첫 주자로 나서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지난 24일 고대올림픽 근원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마침내 101일 간의 봉송 대장정에 돌입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성화를  들고 한국으로 왔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국민환영행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출발에 앞서 2018명의 서포터즈가 '오륜' 플래시몹과 취타대 연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낙연 총리가 성화봉에 점화한 뒤 첫 번째 주자인 유영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2018㎞에 달하는 성화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일 인천 중구 인천대교에서 성화봉을 들고 성화를 기다리고 있다. 2017.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유영에 이어 국민 MC 유재석과 가수 겸 배우 수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빙속 여제' 이상화 등 체육인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자들이 성화봉을 이어 받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남북한 인구수 7500만을 상징하는 주주자 7500명과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성화봉송에 함께 했던 수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성화봉송도 대회 개막까지 무사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서의 성화봉송은 101명의 주자가 150m씩 봉송, 인천대교 14.7㎞와 송도 시내 5㎞등 총 19.7km를 뛰어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60번째 주자인 '빙속여제' 이상화가 1일 인천 중구 인천대교에서 성화봉송 출발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날 저녁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는 성화와 마지막 101번째 주자를 환영하는 축하 행사가 열렸다.

성화봉송 영상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이 올랐고, 이어 마지막 주자가 무대에 등장, 임시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성화를 환영한 각종 공연을 비롯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태양의 올림픽 응원가 공개 무대와 불꽃쇼 등으로 성화봉송 첫 날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성화는 이날 저녁 안전램프에 옮겨져 제주로 이동, 하루를 보낸 뒤 2일부터 삼다도에서 다시 본격적인 성화봉송을 이어간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부산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를 도는 평창 성화는 주자 7500명이 함께 하며, 대회가 개막하는 내년 2월 9일 공개되는 마지막 성화주자와 함께 개회식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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