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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5 12:24
자존심 구긴 애플…아이폰8, 첫주말 판매량 갤노트8의 '절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23  

'쥐꼬리 지원금'에도 25% 요금할인 특수 '톡톡'



지난 3일 국내에 출시된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아이폰8'이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 시리즈는 첫 주말 이틀 동안 14만대 가량 개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지난 9월 15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의 첫 주말 개통량이 27만~28만대의 절반에 불과하다. 

국내 시장에서 첫 주말 성적만 놓고 보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에서 삼성전자가 압승을 거둔 셈이다.   

번호이동 시장도 '아이폰8 효과'로 들썩였지만 갤럭시노트8때보다는 화력이 떨어졌다. 지난 3일 번호이동건수는 3만3212건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4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어 4일에는 2만8602건을 기록해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6만1814건에 달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이후, 번호이동 건수가 평균 1~2만대 수준에 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폰8 특수'가 입증된 셈이다. 하지만 이는 갤럭시노트8이 기록한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인 6만4925건에 비해서는 저조했다.   

아이폰8은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으로 도입된 지원금 상한제가 3년 일몰로 10월부로 폐지된 이후, 출시된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지원금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음성적인 '불법 페이백'만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집단상가와 SNS 등 온라인 유통망에서는 50만원에 달하는 불법 페이백이 지급되고 있다. 이에따라 출고가 94만6000원인 아이폰8 64GB 모델의 실구매가는 4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들 불법 페이백은 시간대별로 치고 빠지는 '떴다방'식으로 이뤄져 방통위의 시장 모니터링도 교묘히 피했다.

아이폰8은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 이후에 출시됐지만 이통3사가 책정한 지원금은 최고 요금제인 월정액 11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도 11만~12만원대에 그친다. 

'쥐꼬리 지원금'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도입한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제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지원금은 11만~12만원에 그치지만 25% 요금할인의 경우, 혜택이 60만원이 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8 구매 고객 가운데 25% 요금할인을 선택한 비중은 95%로 100%에 육박하고 있다.  
 
아이폰8 가격은 64기가바이트(GB)가 94만6000원, 256GB 114만2900원이다. 아이폰8 플러스는 64GB 107만6900원, 256GB 128만3700원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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