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5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9-16 06:56
"접고 돌리고 말고"…10년 천편일률 '스마트폰'의 파격 변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22  

삼성은 폴더블폰 시장, LG는 회전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
스마트폰, 12년간 '바 형태 + 터치 디스플레이'…"차별화가 필요"


지난 2008년 아이폰의 출시로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연 가운데 지난해까지 스마트폰 형태는 아이폰의 바(bar)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형태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 올해 들어서는 그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폴더블폰에 이어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키는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 여기에 디스플레이를 마는 스마트폰까지 개발 중이라 향후 더욱 다양한 폼팩터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에 이어 올해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2를 통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갤럭시Z폴드2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와 노치 등 전작인 갤럭시폴드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대거 개선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모토로라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모로 레이저 5G'와 '서피스 듀오'를 공개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LG전자는 삼성전자가 만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대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피처폰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로본능폰'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LG 윙'을 공개한 것.

LG 윙은 6.8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3.9인치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디스플레이를 시계방향으로 밀면 90도로 돌아가 'T자' 모양으로 바뀌는 새로운 폼펙터다. LG전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까지 예고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이처럼 새로운 폼펙터 개발에 나서는 데는 기존의 스마트폰에서의 변화가 한계점에 다다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스마트폰 폼팩터는 아이폰이 선보인 바 형태와 터치 디스플레이의 결합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대신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성능에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이 많이 높아지면서 성능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끌어내기 힘들어졌다. 이에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도 길어지면서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필요했다.

한 업계 관계자도 최근 잇따른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에 대해 "국내에서만 스마트폰 폼팩터가 터치 디스플레이에 바 형태를 유지한 지 11년째"라면서 "성능은 오를 만큼 올랐고 사용자들의 쓰임새도 비슷해지면서 제조업체들이 차별화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 매장에 전시된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세대(5G)‘ © News1 황기선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10 나카소네 전 日총리 노환으로 별세…향년 101세 시애틀N 2019-11-29 2527
11309 '오스카 4관왕' 물 들어왔는데…CJ·농심 '짜파구리' 딜레마 시애틀N 2020-02-16 2527
11308 보수당=도박·성희롱? 통합당 "KBS 드라마, 고발 검토" 시애틀N 2020-06-27 2527
11307 시력 핑계로 병역면제?…병무청-경찰청 '시력검사' 결과 공유 시애틀N 2020-06-30 2527
11306 태영호 "전대협 이인영, 주체사상 전향했나" 돌직구…사상 검증 공방 시애틀N 2020-07-23 2527
11305 출근거리 길면 행복지수 낮다…버스+지하철 조합이 '최악' 시애틀N 2014-11-23 2526
11304 '온라인 해적' 향해 칼 빼든 시진핑…'공짜' 심보 도려낼까 시애틀N 2015-03-04 2526
11303 [동아시안컵] 한국, 7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장현수 MVP 시애틀N 2015-08-09 2526
11302 檢, 워터파크 몰카 남녀 구속기소…모두 6곳서 촬영 시애틀N 2015-09-22 2526
11301 멧돼지 11마리 바다 건넜다가…부산서 5시간 추격전 시애틀N 2015-11-27 2526
11300 병장 월급 20만원·학생예비군 학업보장…새해 달라지는 국방정책 시애틀N 2015-12-27 2526
11299 펜타포트 공연장서 여성 성추행…"가슴 속으로 손이 쑥" 시애틀N 2016-08-19 2526
11298 "트럼프 취임식 기부금 1억700만달러…역대 최고액" 시애틀N 2017-04-20 2526
11297 <종합> 미국 최악총기 참사…58명 사망, 515명 부상 시애틀N 2017-10-02 2526
11296 北노동당 창건일에 美전략폭격기, 또 야간 북폭 훈련 시애틀N 2017-10-11 2526
11295 경찰 '김광석 딸 사망 의혹' 부인 서해순씨 재소환 시애틀N 2017-10-16 2526
11294 '디테일의 악마'에 붙잡힌 북미?…실무그룹서 '성과' 기대 시애틀N 2018-07-09 2526
11293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피해승객 최대 운임 20% 보상 시애틀N 2018-07-22 2526
11292 '경찰총장' 총경 "단톡방 멤버와 골프·식사…청탁은 없었다" 시애틀N 2019-03-16 2526
11291 김정은 "금강산사업 선임자들 매우 잘못"…선대정책 이례적 비난 시애틀N 2019-10-23 2526
11290 나들이용 최고 발명품은?…해충방지 돗자리·발열 라면조리기 시애틀N 2019-11-29 2526
11289 美스텔스기 구매 미루고 與 근로자특별법 추진…방위비 반격? 시애틀N 2020-04-16 2526
11288 '초등 등교 첫날' 확진자 '급증'…마음 졸이는 학부모 시애틀N 2020-05-27 2526
11287 '전국이 공분' 창녕 학대계부 "선처 바란다"…14일 구속영장 시애틀N 2020-06-14 2526
11286 렘데시비르 1병 47만원…당국 "국내 공급가격 협상 필요" 시애틀N 2020-06-30 2526
11285 美 "내년 말부터 회계기준 안 지키는 中기업 증시 퇴출" 시애틀N 2020-08-11 2526
11284 세종 아파트 특공 '먹튀' 공무원에 쏟아지는 한풀이 시애틀N 2020-08-15 2526
11283 검찰, '원정 도박'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속 시애틀N 2015-10-06 2525
11282 IS, 방글라 레스토랑서 인질극…"최소 20명 사망" 시애틀N 2016-07-01 2525
11281 文대통령, 웜비어 가족 조전…"인권존중 않는 北 개탄" 시애틀N 2017-06-20 2525
11280 트럼프 "北생각 뿐"vs文대통령 "北과 대화"…정상회담 주목 시애틀N 2017-06-25 2525
11279 아베와 '한 차' 탄 트럼프…"美·日 이렇게 가까운적 없어" 시애틀N 2017-11-05 2525
11278 자존심 구긴 애플…아이폰8, 첫주말 판매량 갤노트8의 '절반' 시애틀N 2017-11-05 2525
11277 애플 '뒷북 사과'…1000조원 손배소송 대비한 '꼼수'? 시애틀N 2017-12-30 2525
11276 이란·미국 갈등의 나비효과 우려…유가급등 '리스크' 시애틀N 2018-07-05 2525
11275 박용만 회장, 교황 알현…"그늘에 있는 사람 돌보겠다" 시애틀N 2018-10-19 2525
11274 '보이콧 재팬' 효과 나타났다…7월 일본 항공노선 매출 38%↓ 시애틀N 2019-07-30 2525
11273 비 내린 광복절, 도심 곳곳 'NO 아베'…촛불집회 10만 운집 시애틀N 2019-08-15 2525
11272 '구성원 행복' 강조하는 SK…임원에게도 '통큰' 스톡옵션 시애틀N 2020-02-23 2525
11271 美 전격 금리인하에도 다우 3% 폭락 이유는? 시애틀N 2020-03-04 2525
11270 전 세계인 마트서 쓴돈 비교하니…한국인은 지갑도 '빨리, 빨리' 시애틀N 2020-08-04 2525
11269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부친은 '5·18 유공자' 시애틀N 2016-10-31 2524
11268 '남경필·이재명만 주목' 경기지사 선거…양강구도 고착화 시애틀N 2017-10-06 2524
11267 홍준표 "영구적(PVID) 비핵화 後 체제보장"…트럼프에 서한 시애틀N 2018-05-17 2524
11266 美,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트럼프의 의지? 시애틀N 2018-05-22 2524
11265 결국 판 깨지나…트럼프 "김정은과 안만나" 선언 배경은? 시애틀N 2018-05-24 2524
11264 靑경제수석 윤종원·일자리 정태호·시민사회 이용선 시애틀N 2018-06-26 2524
11263 美합참차장 "김정은, 여전히 北 핵·군대 완전통제 추정" 시애틀N 2020-04-22 2524
11262 'NYT가 아시아 본부로 홍콩 대신 서울을 선택한 까닭은? 시애틀N 2020-07-15 2524
11261 트럼프 "좌파 정치인들의 한미FTA 합의는 끔찍했다" 시애틀N 2020-08-07 2524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