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3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08,448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60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홍종학…50번째로 검토돼 낙 시애틀N 2017-10-23 1253
11259 우병우 출국금지…檢 '공무원·민간인 사찰 비선보고' 수사 시애틀N 2017-10-23 2119
11258 트럼프 "대북옵션 모든 게 준비됐다…알면 놀랄것" 시애틀N 2017-10-23 1568
11257 '5·18' 암매장 추정 옛 광주교도소 30일 발굴 시작 시애틀N 2017-10-23 1670
11256 아베가 선거서 이겼다…'전쟁가능 나라' 한걸음 앞으로 시애틀N 2017-10-23 1480
11255 文대통령 24시간 공개한다…공약대로 오늘부터 일정공개 시애틀N 2017-10-23 1271
11254 "洪 사퇴하라" vs "서청원, 녹취록 공개해보라"…진흙탕 싸움 시애틀N 2017-10-22 1697
11253 차기 경기지사 적합도…이재명 43.1%, 남경필 11.2% 시애틀N 2017-10-22 1493
11252 정동영 "바른정당과 통합?…정체성 변경, 분당 야기할 것" 시애틀N 2017-10-22 1472
11251 '존엄사' 가능해진다…연명의료결정법 23일부터 시범사업 시애틀N 2017-10-22 1269
11250 유승민 "개혁보수 동의않는 사람들과 같이 못해"…최후통첩 시애틀N 2017-10-22 1456
11249 지미 카터 "맥매스터에 방북 의사 밝혔지만 부정적" 시애틀N 2017-10-22 1339
11248 "적폐청산 완수"·"朴 대통령 석방" 다시 타오르는 촛불과 태극기 시애틀N 2017-10-21 1622
11247 국민의당 "DJ 노벨상 취소 공작=국격 훼손 사건…엄벌해야" 시애틀N 2017-10-21 1482
11246 '죽음의 백조' 서울공항서 굉음 울리며 '저공비행'…폭격훈… 시애틀N 2017-10-21 1663
11245 "北동창리 발사장 인근에 건물 여러 동 건설 포착"-VOA 시애틀N 2017-10-21 1482
11244 박지원 "국민-바른 통합, 바른정당서 10석도 못 온다" 시애틀N 2017-10-21 1481
11243 최태원 SK회장 장녀 윤정씨 벤처기업인과 화촉 시애틀N 2017-10-21 1412
11242 美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 시작 시애틀N 2017-10-21 1141
11241 '아이폰8' 배터리 터지는데 국내 판매강행…안전성 무시? 시애틀N 2017-10-20 2421
11240 추명호·추선희 영장기각 파장…'국정원 정치개입' 수사 빨간불 시애틀N 2017-10-20 1490
11239 신고리5·6 '건설재개' 권고…공사 내달 중·하순 재시작 시애틀N 2017-10-20 1174
11238 '신고리 부담' 던 文대통령, 탈원전 정책 추진 명분 얻어 시애틀N 2017-10-20 1179
11237 文대통령, 검경 수사권 조정 의지 재천명…경찰혁신 주문 시애틀N 2017-10-20 1148
11236 "세탁기 세이프가드는 美소비자에 피해" 현지 주지사·의원도 반대 시애틀N 2017-10-20 1064
11235 한미약품 야심작 '라본디'…대형병원 처방 '뚫었다' 시애틀N 2017-10-20 1209
11234 英 한인 유학생 폭행당해…"망할 동양인이라 때렸다" 시애틀N 2017-10-20 1252
11233 "26일부터 미국가려면 4~5시간전 공항 가야" 보안검색 시시콜콜 시애틀N 2017-10-19 3024
11232 채혈 위해 동의없이 여환자 팬티 내린 인턴 유죄확정 시애틀N 2017-10-19 1930
11231 아이폰8 수요 부진 논란…"주문 반감" vs "X로 전환" 시애틀N 2017-10-19 1091
11230 유명 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 시애틀N 2017-10-19 1064
11229 이상호 2차조사 끝…"서해순, 아픈 김광석 딸 방치" 주장 시애틀N 2017-10-19 1168
11228 여의도 비밀지하벙커 시민 품으로…전시관 '세마벙커' 시애틀N 2017-10-19 1314
11227 靑 "트럼프 美대통령 DMZ 방문 반대?…사실 아냐" 시애틀N 2017-10-19 1073
11226 美 2개주서 총격범 추격…3명 사망·3명 부상 시애틀N 2017-10-18 967
11225 유남석 헌법재판관 지명…'김이수 논란' 일단 차단 시애틀N 2017-10-18 1259
11224 '그림 대작논란' 조영남 1심서 유죄…집행유예 선고 시애틀N 2017-10-18 2289
11223 5·18 암매장 현장 조사 "일부 지형 변했지만 장소 구체적" 시애틀N 2017-10-18 1950
11222 시진핑, 3시간30분 연설 마쳐…3만여 단어 시애틀N 2017-10-18 2308
11221 박근혜 국제법률팀 "침대 없어 인권 침해"…유엔에 보고서 제출 시애틀N 2017-10-18 1689
11220 '국정원 정치개입' 추명호·신승균 등 국장급 3명 영장 시애틀N 2017-10-18 2153
11219 [카드뉴스]커피가 사라진다?…기후변화로 멸종위기 시애틀N 2017-10-18 3230
11218 “왜 내 편 안들어”…경찰관 때린 유명 추리소설가 집행유예 시애틀N 2017-10-18 2164
11217 끊이지 않는 고독사…정의도 통계도 없는 외로운 죽음 시애틀N 2017-10-18 2355
11216 매브니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시애틀N 2017-10-17 3290
11215 서해대교서 타조 발견…소방당국 배경 조사 중 시애틀N 2017-10-17 2169
11214 '고퇴·중졸자'도 현역 처분한다…사회복무요원 잉여인력 해소 시애틀N 2017-10-17 3263
11213 중국 공산당 당대회 D-1, 북한 도발 가능성 높다 시애틀N 2017-10-17 2216
11212 하나투어 개인정보 100만건 유출…KISA "조사중" 시애틀N 2017-10-17 2091
11211 검찰 '자택공사 비리' 조양호 회장 구속영장 신청 기각 시애틀N 2017-10-17 2027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