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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30 01:54
'장기간 연휴 기간' 北 도발할까?…軍 "대비태세 강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11  

전문가 "북미 강대강 대치…언제든 미사일 발사" 
軍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북한군 예의주시"


대표적 명절인 추석과 한글날이 겹치면서 10여일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정부는 장기간 연휴로 국민들이 일상의 지친 피로 해소와 위축된 소비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역시 변수는 김정은 정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경고했고, 이에 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사상최고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태평양상에서의 수소탄 시험' '영공 밖 항공전력에 대해서도 타격하겠다'는 엄포를 놨다.

북미간 말폭탄을 주고 받으며 '강 대 강' 구도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언제든지 미사일을 발사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도발 강도에 초점이 맞춰진다. 미국이 군사옵션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전면전까지 불거지지 않을 '위험한 외줄타기'를 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거론되는 도발 선택지는 북한이 보유한 다양한 미사일 시험·실전 발사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화성-14형의 경우 7월 한달동안 두 차례 시험발사했다. 태평양상으로의 실전발사로 ICBM의 성능 입증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대기권 재진입 기술과 연관된 탄두 기폭시험도 유력시된다. 

올 한해 16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서 일정고도에서 탄두 폭발이 관측된 경우가 없었다. 

미 본토까지 탄도미사일이 날아간다하더라도 상공에서 핵탄두가 폭발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만큼 이를 입증할 가능성이 있다. 

리 외무상이 언급한 태평양상에서의 수소탄 시험과도 맥이 통한다. 

다만 탄도미사일에 핵폭탄을 탑재해 실제 시험을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대다수다. 태평양에서 핵폭탄 실험으로 주변 항공기, 선박 등이 피해를 본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향한 선전포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진으로만 공개된 화성-13형, 북극성-3형의 시험발사도 도발 선택지로 떠오른다. 

군 당국은 "장기간 연휴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군을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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