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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1 12:53
모닝조 앵커 "쿠슈너가 사생활 잡고 협박했다"…진흙탕 공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85  

쿠슈너 요구 거절하자 앵커 사생활 타블로이드지에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MSNBC 여성 앵커 겨냥 막말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MSNBC앵커의 사생활을 잡고 보도 통제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흙탕 공방이 제 2라운드로 들어섰다.


30일(현지시간) 뉴욕매거진은 쿠슈너 고문이 지난 4월 MSNBC '모닝조'의 앵커 조 스카버러와 문자 대화에서 트럼프와 관련한 적대적 보도를 멈추고 대통령에 정식으로 사과한다면 모닝조 공동 MC 스카버러-미카 브레진스키간 사생활을 폭로하는 타블로이드 매체 기사를 막아주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협박 받은 사생활은 이들이 연애 중이란 것이었다.

당시 스카버러와 브렌진스키는 요구를 거절했고 이후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리어는 5월 5일 '조 & 미카: TV 커플의 지저분한 스캔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들은 현재 약혼한 상태다. 

스카버러와 브렌진스키는 뉴욕매거진 보도와 별개로 워싱턴포스트(WP) 기고 등을 통해 쿠슈너 고문으로부터 받은 협박을 상세히 전했다. 또 자신들의 쇼 '모닝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셔널 인콰리어 경영자와 친구라고 주장했다.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아주 오랜만에 시청률 낮은 모닝조를 봤다. 그(스카버러)가 나에게 전화해 내셔널 인콰리어 기사를 막아달라고 했다. 나는 안 된다고 했다. 나쁜 쇼다"고 했다. 사위 쿠슈너가 사과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완강히 부인한 것이다. 

여기에 스카버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통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문자와 통화 기록 등 증거가 있다고 맞섰다. 

모닝조 앵커들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공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두 앵커를 싸잡아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청률도 낮은 '모닝조'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는 것을 들었다(이제 보지도 않는다)"면서 모닝조의 남녀 앵커들을 가리켜 "미친 미카와 사이코 조는 어째서 신년에 마라라고 리조트 3박을 머물면서 나와 함께하길 바랬나. 그녀(미카 브레진스키)는 리프팅(주름 제거 성형 수술)으로 엄청난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난 싫다고 했다"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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