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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0 18:08
[뉴욕마감] 다우 사상최고치 눈앞 …유가+실적 쌍끌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66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S&P500과 다우지수가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는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치와의 격차를 216p로 좁혔다. 장중 한때 100p 넘게 오르기도 했다. 나스닥도 하루 만에 되살아났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3대 지수는 유가 급반등과 실적 서프라이즈로 꾸준히 레벨을 높였다. 유가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42.67p(0.24%) 오른 1만8096.2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60p(0.08%) 상승한 2102.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80p(0.16%) 오른 4948.13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이틀째 급등, 지난해 11월말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한 데다, '주요 산유국의 다음 달 러시아 회동설'까지 등장해 원유시장 분위기를 달궜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전장 대비 1.55달러(3.77%) 오른 42.63달러에 거래됐다. 

S&P500의 10개 업종 가운데 5개가 올랐다.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0.80% 상승했다. 금융주(0.89%)와 헬스케어주(0.60%)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유틸리티주와 필수소비재주는 2.44% 및 1.37% 하락했다.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골드먼삭스는 2.8% 올랐다. ‘오바마케어 이탈’을 선언한 유나이티드헬스는 2.6% 상승, 헬스케어주를 지지했다. 1분기 판매가 4% 감소한 코카콜라는 4.79% 떨어져 필수소비재주를 압박했다. 

반면 의료용 로봇제조업체 인튜이티브서지컬은 3.34% 올랐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이 호재로 작용했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VM웨어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13.76% 급등했다. 전자금융서비스업체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도 실적 호재로 8.16% 올랐다.

인쇄기술 전문업체 렉스마크는 9.35% 뛰었다. 에이펙스테크놀로지와 PAG아시아캐피털이 이끄는 중국 컨소시엄의 인수합병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반영됐다. 

한편,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량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3월중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5.1% 급증한 533만호(연율환산)로 집계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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