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9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68,311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10 [동영상] 팽목항의 1년, "봄은 왔지만…" 시애틀N 2015-04-15 4990
21609 아베 日총리, IS의 일본인 살해에도 지지율 상승 시애틀N 2015-02-08 4988
21608 "대표가 성추행" 주장 서울시향 직원 구속영장 기각 시애틀N 2015-11-12 4987
21607 SK인포섹까지 품은 SKT…ICT '융합보안' 판 키운다 시애틀N 2018-10-26 4987
21606 흉기로 남편 살해한 한인여성 유죄 평결 받아 시애틀N 2018-10-31 4987
21605 '폐질환 공포' 전자담배, 항공기 내 배터리 화재도 늘어 시애틀N 2019-10-07 4985
21604 50시간·토론자 15명…앙금만 남긴 역대 3번째 필리버스터 종료 시애틀N 2019-12-25 4984
21603 中 우한폐렴 확진자, 한 달 만에 사스 추월 시애틀N 2020-01-28 4980
21602 朴대통령 주간 지지율, 취임 후 첫 20%대 하락 시애틀N 2015-01-30 4979
21601 '대구 돈벼락' 반납 릴레이…15만원 주운 60대 "양심의 가책 느껴" 시애틀N 2015-01-30 4976
21600 해수면 30년간 매년 2.97mm 상승…남·동해 최근 10년간 상승속도 빨라져 시애틀N 2019-12-18 4976
21599 흉악범 3명 탈옥 LA 등 남부 캘리포니아 '초비상' 시애틀N 2016-01-24 4974
21598 신안군, 금 189㎏ 녹인 '100억대 황금바둑판' 제작 취소 시애틀N 2019-12-22 4974
21597 하나투어마저 감소…해외 OTA에 흔들리는 종합여행사 시애틀N 2018-10-11 4972
21596 사고로 갑자기 죽으면…내 비트코인은 어쩌나 시애틀N 2018-10-27 4971
21595 北외교투톱에 '강성' 리선권·'친러' 김형준…'대미 창구&… 시애틀N 2020-01-19 4965
21594 가수 보아 '졸피뎀 등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시애틀N 2020-12-17 4960
21593 미중 무역분쟁 끝?…"트럼프, 참모진에 협상안 마련 지시" 시애틀N 2018-11-02 4959
21592 셀카봉, 소비자 피해 '속출'…소비자원 "실태조사할 수 있다" 시애틀N 2014-10-23 4957
21591 오늘도 중국발 항공 118편…첫 5편 전원 입국 허용 시애틀N 2020-02-04 4957
21590 펠로시 하원의장, 트럼프 연설물 갈기갈기 찢어버려(+동영상) 시애틀N 2020-02-05 4957
21589 '불법 정치관여' 강신명·이철성 前경찰청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9-05-10 4954
21588 생일파티에 10억원 쓴 유명 MC, 중국이 화들짝 시애틀N 2018-10-23 4952
21587 '40년 스테디셀러' 삼각커피우유, "단 '1건' 제보로 포장 바뀌… 시애틀N 2014-10-05 4949
21586 이낙연, 대선주자 선호도 29.9% 최고치 경신…안철수 4위로 '껑충' 시애틀N 2020-02-04 4949
21585 이해찬 격노…"박근혜도 두달만에 끝나, 조국수사 결론내라" 시애틀N 2019-10-16 4948
21584 文대통령 지지율 30%대 추락…조국 지지자 이탈·남북축구 영향 시애틀N 2019-10-17 4947
21583 '100세 시대' 70세 암보험 가입, 할까? 말까? 시애틀N 2016-03-03 4946
21582 맥주 바닥난 멕시코 '메탄올 술' 마시고 138명 사망 시애틀N 2020-05-18 4944
21581 “한국 부인과 낳은 내 아들, 딸을 찾습니다” 시애틀N 2015-05-07 4941
21580 ‘정윤회 문건’ 진흙탕 폭로전 가열…벌써 레임덕? 시애틀N 2014-12-02 4937
21579 흥청망청 연말 송년모임?…"다 옛날 얘기" 시애틀N 2019-12-17 4937
21578 "모든 혐의 부인"…양진호 첫 재판 20분만에 종료 시애틀N 2019-01-24 4931
21577 송병기 부시장 구속영장 청구…울산 공무원 '술렁' 시애틀N 2019-12-27 4928
21576 시리아 억류됐던 日기자 "지옥이었다" 시애틀N 2018-10-25 4921
21575 [생활속과학]2020년대 마지막 일식…어떻게 관측해야 안전할까? 시애틀N 2020-06-20 4920
21574 대체복무 어떻게…기피 악용 고려 36개월 교정시설 합숙 가닥 시애틀N 2018-11-02 4919
21573 "사과하십쇼, 사과사십쇼" 충주사과 홍보송 유튜브서 인기 시애틀N 2020-02-07 4919
21572 中학자 "위기대처 능력 없는 시진핑 물러나라" 직격탄 시애틀N 2020-02-06 4915
21571 교황, 美장벽 '미친짓'이라며 트럼프 간접 비판 시애틀N 2019-01-24 4914
21570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 추정 120억원 발견…"공범 2명 쫓는 중" 시애틀N 2021-01-14 4912
21569 윤석열 협박' 유튜버 구속…"수사·재판 회피할 염려" 시애틀N 2019-05-11 4908
21568 친박 이정현 종로 출마 선언…"문재인 정권 끝장내야" 시애틀N 2020-02-04 4904
21567 [소비변화에 투자하라-上] '소유'보다 '빌려 사용'이 대세…… 시애틀N 2016-01-24 4901
21566 中언론, 韓매체 '가짜친구' 비난에 발끈…"진짜친구는 누구냐" 시애틀N 2019-12-27 4901
21565 [9·13대책] 전문가 "예상 뛰어넘는 강력한 대책…진정 효과 클 것" 시애틀N 2018-09-13 4900
21564 美 지난 72시간 세 건의 범죄…배후엔 '증오'가 시애틀N 2018-10-29 4899
21563 "인생사 새옹지마·사필귀정" …이재명 지사, 분당경찰서 출석 시애틀N 2018-10-29 4899
21562 故신해철 측, X레이 사진 공개…"횡격막 아래 공기" 시애틀N 2014-11-11 4898
21561 文대통령-김위원장, 평양공항서 '뜨거운 포옹'(+동영상보기) 시애틀N 2018-09-17 489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