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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0 12:12
삼성스마트폰, 올해 점유율 19%대로 하락…1위는 유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10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글로벌 점유율이 19%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정점을 찍었던 2013년보다 무려 35.5%, 전년대비 4%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대신 글로벌 1위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17년~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19.9%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20.8%에서 4.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2018년은 올해 전망치에서 2%포인트 더 떨어진 19.5%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이 안정적인 20%대를 깨고 10%대로 떨어진 것은 스마트폰 사업 성장 이래 처음이다.  

삼성 스마트폰은 2013년 정점을 찍은뒤 2014년부터 점차 하락세다. 2012년 30.4%에서 2013년 32.3%까지 올랐다가, 2014년 24.7%로 쪼그라들었다. 2015년 22.2%, 2016년 20.8%로 하락한 삼성 스마트폰은 올해 20%대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화웨이 등 중국업체의 가파른 성장으로 삼성전자가 더이상 점유율을 올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지배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한다면 향후 전망은 밝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시아·태평양은 스마트폰 성장세가 가장 빠른 인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중국, 일본, 호주 등을 전부 아우르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 13.1%, 2분기 12.0%, 3분기 10.7%, 4분기 9.4%로 매분기 점유율이 하락했다. 

이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의 약세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화웨이·오포·비포 등 '중국 스마트폰 3형제'를 포함한 8개 현지업체에 밀려 2013년 이래 매년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3년 19.7%에서 2014년 13.8%, 2015년 7.6%, 2016년 5%로 추락했다.

한편, 같은 기간 스마트폰 세계2위 애플의 글로벌 점유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14.5%를 유지할 전망이다. 내년 전망치는 올해보다 소폭 감소한 14.1%다. 

중국 스마트폰 3형제 중 비보를 제외한 화웨이와 오포는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글로벌 점유율 5.7%를 차지한 글로벌 3위 화웨이는 2017년 7.5%, 2018년 7.7%로 예상된다. 4위 오포는 2016년 4.8%에서 2017년 6.7%, 2018년 7.1%로 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5위 비보의 올해 글로벌 점유율은 2016년 3.9%에서 소폭 줄어든 3.6%로 내년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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