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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7 12:48
안대희 전 대법관, 이번 주말 ‘출마선언’…해운대 들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12  

<안대희 전 대법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5.11.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안대희 전 대법관이 이번 주말 내년 4·13 총선 해운대 출마를 선언한다.


안 전 대법관은 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해운대 출마설을 묻는 질문에 “확실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 주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마예정지는 해운대기장군을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비롯해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이만우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분구가 될 경우 해운대을, 기장군 등 2개의 지역구로 개편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안 전 대법관의 해운대행 소식에 같은 지역구에서 출마를 노렸던 인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해운대에 출마해야 하는 명분을 공식적으로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안 전 대법관은 박근혜 정부의 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 총선에 나선다고 하는데, 자신의 해운대 출마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찾아봐도 안 전 대법관이 왜 부산 해운대에 출마해야 하는지 뚜렷한 명분을 찾을 수 없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안대희 대법관의 브랜드 가치는 그 분의 브랜드 가치이고, 다른 분들도 또다른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안 전 대법관의 출마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운대는 정치 1번지로 시민들의 민도가 그렇게 낮지 않다. 누가 해운대와 부산을 위해 노력해왔는지 정당하게 평가해 주실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인은 “당이 어려운데 해운대 같은 지역에 안 전 대법관이 내려온다는 것이 옳은 일인지 의문”이라며 “주변의 지지자들과 지인들에게 의견을 정한 후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정치권 일각에선 안대희 전 대법관이 해운대기장을 선거구 출마를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배덕광 의원의 지역구인 해운대기장갑 지역구로 출마지를 옮기는 인사들이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안 전 대법관보다는 배 의원 쪽과 공천경쟁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안 전 대법관의 총선 선언 후 해운대 총선판도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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