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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5 19:42
美 '셀카봉 금지' 박물관·미술관 확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78  

미국 내 박물관들과 미술관들이 하나 둘씩 '셀카봉 사용 금지'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도 고심 끝에 셀카봉 사용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무심코 셀카봉을 휘두르다 전시된 작품을 훼손할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대부분의 박물관·미술관이 오래 전부터 우산, 배낭, 카메라 삼각대 등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스리 스리니바산 메트로폴리탄 디지털부장은 "셀카봉을 사람 팔 길이의 세배까지 펼치면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워싱턴국립미술관의 데보라 지스카 정보부장은 "모든 예술작품을 유리관 안에 넣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국립미술관은 지스카 부장을 필두로 관람 가이드북에 '셀카봉 금지'를 안내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욕 현대미수관과 워싱턴주(州) 허시혼미술관·조각정원도 관람 중 셀카봉 사용을 금지했고 텍사스주 휴스턴미술관도 곧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관련 결정 대해 관람객들의 반응은 찬반으로 나뉘었다.

메트로폴리탄을 찾은 칠레 관광객 재스민 아다오스는 "이것도 그냥 하나의 물건"이라면서 "카메라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개인이 주의를 기울인다면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 하이 린은 "(셀카봉을 사용하면)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칠 수 있다"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결정에 동의를 표했다.

한편, 독특한 금지 규칙을 가진 박물관·미술도 있다. 텍사스주 킴벨미술관은 방문객의 총기 반입을 금지하며 시카고미술관에는 꽃이나 풍선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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