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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4 13:54
심상정 ‘정의당’ 7% 사상 최고…朴대통령, 32% 5주째 답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44  

한국갤럽, 朴대통령 부정지지율 60% 6월3주차 이후 최고

국정원 해킹 사태 영향 부정평가 이유 1%로 미미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30%대 초반 수준에서 5주째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심상정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정의당 지지율이 7%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이 24일 발표한 7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지지율)은 전주대비 1%포인트(p) 하락한 32%를 기록했고,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로 1주일 전 조사 때보다 2%p 올랐다.

갤럽의 주간 조사 기준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첫 사망한 6월 첫째 주 40%에서 30%대로 하락, 6월 셋째 주에 29%까지 떨어진 이후 그 다음주 30%를 회복했지만 이후 5주 동안 30%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60%대를 기록한 것은 메르스 사태가 급속히 확산되던 6월 셋째 주(61%)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318명)은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3%) △주관·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7%) △전반적으로 잘한다(8%) △복지정책(7%) △안적인 국정 운영(5%) △경제정책/경제현안처리(5%)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600명)은 △소통 미흡(22%)과 △경제정책(12%) △독선·독단적(9%)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6%)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5%) △복지/서민 정책 미흡(5%) 등을 지적했다.

주목할만 한 점은 부정 평가 이유에서 지난 주 후반부터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 관련 직원 자살-유서 공개, 국정원 직원 공동 성명 발표 등 해킹 파문이 일었지만,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직접적으로 '국정원 문제'가 거론된 경우는 1%에 그쳤다.

반면 '경제 정책' 지적은 2주 연속 늘어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의 경제 살리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은 4대 개혁 강력 추진 선언, 68일 만의 당·정·청 회동 등에 나섰지만 그 자체로 직무 긍정률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면서 "이제 임기 중반부에 접어든 만큼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데는 더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때인 듯하다"고 밝혔다.

 

정당별 지지율 추이 (7월4주차, 한국갤럽)© News1

정당 지지율은 지난 18일 심성정 신임대표를 선출한 정의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각 전주대비 1%p 하락한 40%, 21%를 기록했다. 반면 정의당은 전주대비 4%p 증가한 7%로 창당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3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3일 사흘 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응답자 수는 1003명(응답률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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