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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2 01:25
검찰, 우병우 아들 '꽃보직특혜' 경찰청·서울청 압수수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44  

당시 소대장 등 지난달 31일 소환조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49·사법연수원 19기) 아들 우모 수경(24)의 '꽃보직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 본청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서울청 차장실, 의경계에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사무 공간, 컴퓨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또 오전 10시25분쯤에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실 소속 정보화협력계에도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의경관리시스템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8월29일에도 서울청 차장실과 의경계를 한 차례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외박대장 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에 걸쳐 당시 소대장, 부관, 행정반장 등 관계자 4명을 불러 조사했다.

또 지난 1차 압수수색 당시 확보한 이상철 서울청 차장의 휴대폰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이 차장의 참관 아래 디지털 포렌식 분석도 진행했다.

앞서 이석수 특별감찰관(53·18기)은 지난 달 18일 우 수석의 의경 아들의 이른바 '꽃보직 전출' 논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를, 아내 명의의 가족기업 ㈜정강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횡령혐의를 적용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한 우 수석 의경 아들 우모 수경은 같은 해 4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 배치받았다. 그러나 자대 배치 두 달 반 뒤인 7월3일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 수경 전출은 기존 이 차장 운전병의 제대(8월13일)를 앞두고 이뤄졌다. 그런데 이는 부대 전입 4개월 뒤부터 전보가 가능하다는 규정을 어긴 것이어서 우 수석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일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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