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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2 00:33
정진석 "오늘부터 친박-비박 용어 쓰지 말아달라" 공식 요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75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재논의 하는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4선(選) 이상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5.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鄭 "대통령도 원치 않아…굳이 쓰려면 주류·비주류로"
"서울에서 당 혁신과 쇄신 방안 관련 폭넓게 의견 수렴 중"  
내일 경남 거제行…"현장의 목소리 들으러 간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오늘부터 친박(親박근혜)-비박(非박근혜)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왜 대통령의 '라스트 네임'을 '그룹 네이밍'으로 하느냐"며 "이제 그거 하지 말아달라. 대통령도 (이렇게 구분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럼 비박은 대통령을 비토하는 세력이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굳이 편의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차라리 주류·비주류라고 쓰던가…언론이 그것을 고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친박-비박으로 표현하는 언론은 저와 소통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당의 해묵은 계파 갈등의 청산을 통해 당의 혁신과 쇄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내 목표는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다져 보수정권을 지키는 것"이라며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당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이날 서울에 머물며 당 혁신 및 쇄신 방안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일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연석회의에서 당 내홍 수습책과 관련한 최종 결정권을 일임받은 상태다. 
 
일단 연석회의에서 비대위와 혁신위를 통합해 혁신비대위로 '일원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원내대표직과 혁신위원장직을 겸임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일각에서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직을 겸임할 경우 힘이 분산이 되면서 당 혁신을 위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전권을 쥐고 당의 혁신을 주도적인 위치에서 끌어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반론도 있다.
 
이와 함께 비대위원 추가 인선 문제 및 혁신비대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할 경우 어떤 인물을 영입할 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23일 경남 거제에서 진행되는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민생현장 방문과 관련, "지금 해운·조선업 구조조정 문제가 발등에 딸어진 과제"라며 "현장에 가야 우리가 정책을 입안하는데 도움이 될것 아닌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봐야 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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