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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4 14:58
안젤리나 졸리, 난소도 제거…유방 절제 후 2년만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829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난소암 발병 우려에 따라 최근 난소절제술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 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난소암 발병 우려에 따라 최근 난소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졸리는 24일(현지시간) '수술 일기(Diary of a Surgery)'라는 제목의 뉴욕타임스(NYT) 기고를 통해 "난소 하나에서 작은 양성 종양이 발견돼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졸리의 이번 수술은 유전적 요인에 따라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지금 복용하고 있는 호르몬 대체제와 관계없이 현재 나는 폐경"이라고 고백하며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도 없고 신체적 변화가 생기겠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마음이 편안하다. 내가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것 역시 내 삶의 일부이며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2013년 5월에도 NYT를 통해 유방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졸리는 "다른 수많은 여성들이 느꼈을 감정을 나도 느꼈다. 나 자신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강해지라고 주문했다"며 "또 내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과 손자들을 볼 때까지 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고 글에서 밝혔다.

또 난소절제술 이후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자궁암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조절하는 장치를 자궁에 삽입했다고 덧붙였다.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와 슬하에 입양으로 얻은 자녀 3명과 생물학적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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