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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2 08:15
신격호회장 집무실 "롯데월드타워 114층으로"…본부 200명 동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80  

2016년 말 완공이후 입주 발표, 신동빈 회장도 함께 입주 예정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롯데월드타워 입주가 확정됐다. 


최상위 사무공간인 114층이 유력한 가운데 올 하반기께 예정인 임대 및 분양을 앞두고 안전문제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와 신 총괄회장, 신 회장의 집무실을 롯데월드타워로 옮긴다고 12일 밝혔다. 

시기는 2016년 말 롯데월드타워 완공 이후다. 정책본부는 14~38층 프라임 오피스에 임대를 통해 입주한다.

신 총괄회장은 프라이빗오피스의 최상층인 114층을 사용할 것이 유력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신 총괄회장이 롯데월드타워에 입주 소문을 그룹에서 공식화한 것"이라며 "프라이빗 오피스 최상층을 분양받을지는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프라임오피스는 임대하고 고층부 프라이빗오피스를 매각할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올해 말 123층 555m 높이에 달하는 외관 공사가 마무리되면 1년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내년 말 완공된다. 1~12층의 '포디움(Podium)'에는 금융센터, 헬스케어센터, 여행서비스센터 등 원스탑 리빙이 가능한 복합 서비스 시설이 들어선다. 14~38층은 프라임 오피스가, 42~71층에는 업무와 사교, 거주와 휴식을 겸하는 오피스텔이 자리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고층부인 76~101층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6성급 호텔이 자리한다. 108~114층은 신 총괄회장이 입주할 프라이빗 오피스가 위치한다. 롯데월드타워의 최고층부인 500m 높이에는 전망대 '스카이 123(SKY 123)'이 들어설 예정이다.

잠실 일대에는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칠성음료 등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롯데슈퍼도 이달 말 인근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는 안전문제 우려를 종식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현재까지 건설근로자가 3명 사망했고, 시네마는 진동, 아쿠아리움은 누수 문제로 지난해 12월 서울시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이후 아직 재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신 총괄회장 신 회장의 입주도 이같은 안전문제 불식하려는 의도도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르며 개장 이후 제2롯데월드는 입장객은 급감했다. 롯데물산 집계에 따르면 개장 초기인 작년 10월 하루 평균 방문객수는 10만명이었지만 3월 이후로는 5만명 정도로 줄었다.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00층 공사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다. 착공 4년5개월여 만에 100층을 돌파한 롯데월드타워는 올해 말 123층, 555미터에 이르는 외관 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년 말 완공되면 층수 기준 세계 4위의 초고층 빌딩이 된다고 롯데그룹 측이 밝혔다. 2015.3.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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