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7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0-24 13:33
소로스 이어 클린턴·오바마 전 대통령 앞으로도 폭탄소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995  

미 대통령 경호국 "보호 대상 모두 안전한 상태"
"모든 자원 동원해 전방위적인 수사 시작"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진 우편물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 폭발물이 전날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의 자택 우편함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형상을 띠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미 대통령 경호국(시크릿서비스)은 성명을 내고 "2명의 보호 대상에게 정체가 의심되는 2개의 우편물이 발송됐다"고 밝혔다. 이 2명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영부인이자 국무장관을 뜻한다.

미 경호국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있는 클린턴 전 장관의 사무실로 보내진 폭발물을 지난 23일 밤 우편물 검사관이 선별 작업 중에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뉴욕 교외 채퍼콰에 소재한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거처로도 우편물이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경호국에 의해 중간 차단됐다.

오바마 대통령 측으로 발송된 폭발물은 24일 오전 경호국 직원이 찾아냈다고 경호국 측은 밝혔다.

경호국은 "보호 대상은 이 포장물을 받지 못했으며, 이 포장물로부터 위험에 처해있지도 않았다"면서 "가능한 한 모든 연방, 주, 지방의 자원을 활용해 이 포장물의 출처를 밝히고 책임자를 색출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수사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 폭발물과 관련해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FBI 뉴욕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전 장관의 자택이 위치한 채퍼콰로 배송된 폭발물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소로스의 집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폭발성 분말로 채워진 6인치 길이 파이프로 만들어졌진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전문 기술자들은 이 폭발물을 사전에 파괴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 연쇄 폭탄소포 배송과 관련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클린턴 전 장관을 향한 의도적인 공격"이라는 성명을 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10 치과의사 7000명 집결 강행…서울시 "환자 발생시 구상권" 시애틀N 2020-06-05 3998
20809 '갤럭시S8' 폰크기 같은데 화면크기 커진 비결 시애틀N 2017-03-30 3997
20808 소로스 이어 클린턴·오바마 전 대통령 앞으로도 폭탄소포 시애틀N 2018-10-24 3997
20807 "남은 죽 싸주세요 했다가 겨울철 식중독"…본죽 '비상' 시애틀N 2015-01-12 3996
20806 폴 뉴먼이 차던 시계 1,800만달러에 팔렸다…사상최고가 시애틀N 2017-10-29 3996
20805 文대통령 "방북으로 북미대화 재개되면 그 자체로 큰 의미" 시애틀N 2018-09-17 3994
20804 朴 전대통령 입장 표명 "진실 반드시 밝혀진다…마무리 못해 죄송" 시애틀N 2017-03-12 3990
20803 호랑이 이어 사자도 코로나 감염…고양잇과로는 2번째 시애틀N 2020-12-09 3990
20802 ‘난민신청‘ 모로코인, 1000만원 상당 보석 훔치다 체포 시애틀N 2014-10-07 3989
20801 헌재 '대통령 권한남용' 판단...검찰수사·이재용 재판에 어떤 영향? 시애틀N 2017-03-09 3987
20800 "남친·남편 성매매 기록 조회"…'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시애틀N 2018-10-17 3987
20799 [르포]오랜만에 조용한 홍콩…일부는 여전히 결사항전 의지 시애틀N 2019-11-21 3987
20798 "간호조무사, 쌍꺼풀 실밥 제거는 위법"…성형외과 병원장 벌금형 시애틀N 2019-12-16 3987
20797 성추행 논란 진실·화해위 정진경 변호사… 일신상 사유로 사퇴 시애틀N 2021-01-09 3987
20796 불화수소 북에 밀수출? "근거 없어…日, 수출체계 폄훼 중단해야" 시애틀N 2019-07-11 3986
20795 中의 남태평양 진출 야심?…바누아투 "논의 없었다" 시애틀N 2018-04-10 3984
20794 아빠한테 현금받아 건물주된 초등학생…증여세 한푼 안 내 시애틀N 2020-02-13 3984
20793 5·18 당시 발포거부 고 안병하 경무관 1계급 특진 추서 시애틀N 2017-11-27 3983
20792 지난해 연봉 1억 이상 근로자 3.2%…대기업 평균 6487만원 시애틀N 2019-09-22 3981
20791 아베, G20서 한일정상회담 보류 시사…"일정 꽉차" 시애틀N 2019-06-22 3980
20790 군경, 동해 먼바다서 5톤급 북한어선 합동 퇴거 시애틀N 2019-06-22 3980
20789 코로나19에 식당 사장님 '울상'…올해 5월 영업익 '0원' 시애틀N 2020-08-20 3979
20788 38세 별달고 50세 사장 '초고속 승진'…'Mr. 갤폴드' 노태문 시… 시애틀N 2020-01-20 3978
20787 조국, 검사들에게 묻다…"MB·김학의 때 왜 모두 침묵했나" 시애틀N 2020-11-01 3978
20786 페이스북, 계약직 최저시급 20달러로 '파격' 인상 시애틀N 2019-05-14 3977
20785 '백종원이 뭐길래'…광주 양동시장 4차선이 사라진 이유 시애틀N 2015-11-10 3976
20784 <긴급>탄핵심판 10일 오전11시(시애틀시간 9일 오후 6시) 선고 시애틀N 2017-03-08 3976
20783 '엽기 행각' 양진호 회장 긴급체포·2차 압수수색(+동영상) 시애틀N 2018-11-07 3976
20782 英왕실·삼성家의 차…서울모터쇼 최고 럭셔리카는? 시애틀N 2015-04-04 3975
20781 트럼프 "터키, 시리아 공격할 경우 터키 경제 초토화" 시애틀N 2019-10-07 3975
20780 탄핵 후 여론…대세론 못굳힌 文, 반등 기미 安, 한자릿수 黃 시애틀N 2017-03-14 3974
20779 미국 화웨이 제재로 미중 무역협상 사실상 중단 시애틀N 2019-05-18 3973
20778 화면접히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2016년에 나온다 시애틀N 2014-11-18 3972
20777 비대한 공룡조직 견제 '자치경찰제' 내년 도입…"실망" 평가도 시애틀N 2020-12-12 3972
20776 코로나 대유행·장기화 '최악의 돌봄난'…속타는 맞벌이 부모 시애틀N 2020-12-12 3972
20775 국제사회 차원서 '증오 콘텐츠' 막는다…美는 빠져 시애틀N 2019-05-16 3970
20774 오바마 집권때 미국 부자들 세금 늘었다 시애틀N 2014-11-14 3969
20773 [인간vsAI]'인간'이었기에 졌다…인간다운 패배의 변 시애틀N 2016-03-12 3969
20772 트럼프 對이란 제재, 발효와 동시에 '구멍'? 시애틀N 2018-11-06 3969
20771 이번엔 '유시민 저격'한 공지영 "조국 고통에 비웃고 낄낄" 시애틀N 2019-12-30 3969
20770 한은 "재택근무 늘면 서울 사무실·주택 수요 줄어들 수도" 시애틀N 2020-12-13 3969
20769 김정은 "北 화장품 발랐더니 하품만 해도 너구리눈" 시애틀N 2015-03-17 3968
20768 미국 골프 인구 10년새 20%나 급감 시애틀N 2015-09-11 3968
20767 조국 "항명 검사 사표 다 받으면 돼…나가겠다면 빨리 보내드려야" 시애틀N 2020-10-31 3968
20766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 구속피해…檢 "재청구 검토" 시애틀N 2019-09-11 3966
20765 불임시술 여성 13명 사망케 한 인도 의사 "난 국가의 희생양" 시애틀N 2014-11-13 3964
20764 "과체중 관광객은 산토리니서 당나귀 못 타요" 시애틀N 2018-10-11 3964
20763 황교안 무기한 단식…승부수냐 자충수냐 시애틀N 2019-11-20 3964
20762 '성폭행' 도움 요청 학생 외면한 교수…학교 대처도 논란 시애틀N 2016-01-25 3963
20761 김무성, 이달 말 차녀 혼사…비밀리에 추진하다 알려져 '곤혹' 시애틀N 2015-08-18 396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