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4-12 08:22
"中 본토인 홍콩방문 주1회로 제한"…어글리차이니즈 '고육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08  

<홍콩 행정장관의 직선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한 청년이 경찰이 쏜 최루가스를 우산으로 막고 있다. 이후 이 시위는 ‘우산 혁명’이라 불리게 되었다 2014.12.24/뉴스1 © News1>

홍콩에서 중국 본토인의 방문을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이어지면서 본토 중국인들의 홍콩 방문 횟수를 주1회로 제한할 것이라고 홍콩언론이 중국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홍콩 대표인 마이클 텐 신민당 부주석은 "너무 많은 본토인들이 무제한적 방문승인을 받아 홍콩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홍콩과 맞닿은 본토의 선전시가 신규 복수비자 발급자의 홍콩 방문 횟수를 주1회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콩 소재 사우스 차이나 모닝 차이나(SCM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선전 시민들의 홍콩 방문이 "주 1회"로 제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SCMP는 이번 조치로 인해 홍콩을 찾는 본토 관광객이 460만명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지난해 홍콩을 방문한 본토 중국인은 홍콩인구의 6배가 넘는 4700만명에 달했다.

홍콩 행정부 대변인은 본토인의 홍콩방문 제한방안이 중앙 정부에 전달됐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 '복수 (홍콩) 방문' 정책이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전시는 2009년부터 중국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홍콩 방문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 복수비자를 발급해 왔다.

본토에서 넘어온 보따리 상인들이 대거 홍콩으로 들어와 사재기를 하면서 지난달 홍콩에서는 본토 보따리상을 반대하는 항의시위가 이어졌다.

또 홍콩 행정장관의 직선제를 요구하며 지난해 발생한 시위인 '우산혁명'의 여파로 중국 본토에 대한 반발감도 지속되고 있다.

홍콩은 지난 2003년 당시 사스 확산에 따른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국 본토의 관광을 자유화했다. 이전 중국 중앙정부는 여행사를 통한 홍콩 방문만을 허용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760 "中 본토인 홍콩방문 주1회로 제한"…어글리차이니즈 '고육책' 시애틀N 2015-04-12 3210
20759 검찰 '성완종 리스트' 수사키로 정면돌파…대선자금 직겨냥 불가피 시애틀N 2015-04-12 2969
20758 <종합>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에 IS추정 세력 공격, 2명 사망 시애틀N 2015-04-12 3163
20757 독일 65세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출산시 최고령 사둥이 엄마 시애틀N 2015-04-12 3203
20756 ‘신예’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골프대회 우승 시애틀N 2015-04-12 3199
20755 힐러리 "평범한 미국인들 챔피언 되겠다"…대선출마 시애틀N 2015-04-12 2565
20754 <종합> 스피스, 마스터스서 39년만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종… 시애틀N 2015-04-12 3115
20753 정부 "리비아 한국대사관 피습, 우리 공관이 목표일수도" 시애틀N 2015-04-13 3215
20752 서울 동대문 상인 "절도 일본 고교생들 처벌 원치 않아" 시애틀N 2015-04-13 3205
20751 유우성씨,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변호인과 이달 말 결혼 시애틀N 2015-04-13 4197
20750 광주 한 가정집 욕실서 다이너마이트 발견 시애틀N 2015-04-13 3547
20749 귄터 그라스, 명성과 논란의 삶 뒤로 하고 87세로 타계 시애틀N 2015-04-13 3717
20748 경찰, '세월호 집회' 참석자 2명 영장…18명 석방 시애틀N 2015-04-13 3719
20747 들판 태우려다 시베리아 초원 초토화…17명 사망·468명 부상 시애틀N 2015-04-13 3521
20746 성완종, 죽기 전날 김한길 의원 만나 억울함 호소 시애틀N 2015-04-13 3753
20745 'LG G4' 스펙 고의 유출?…갤럭시S6 판매열풍 식히기 작전? 시애틀N 2015-04-13 6713
20744 北서 추방당한 산드라 서, 매년 200만 달러 대북지원 시애틀N 2015-04-13 3855
20743 '3000만원 수수' 의혹에 '목숨' 건 이 총리… 왜? 시애틀N 2015-04-14 3034
20742 靑, 이완구 직무정지 논란 “할말 없다…檢수사 지켜보겠다” 시애틀N 2015-04-14 3778
20741 전복 따던 캘리포니아 한인 3명 참변 시애틀N 2015-04-14 3359
20740 "北 군사비 지출, 남한의 3분의1 수준" 시애틀N 2015-04-14 3052
20739 [전문]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서산·태안 주민에게 보내는 편지 시애틀N 2015-04-14 3148
20738 '음주운전' 대검 여검사, 주차장서 차량 3대 '쾅쾅쾅' 시애틀N 2015-04-14 3675
20737 은퇴후에도 팍팍한 노후…"평균 1081만원 적자" 시애틀N 2015-04-14 3179
20736 '성완종' 파문에 4월 재보선 판세 '요동'…여당 '비상' 시애틀N 2015-04-14 3071
20735 "성완종, 이완구 부여사무소에 '비타500' 박스 두고 왔다" 추가 폭로 시애틀N 2015-04-14 3273
20734 비타500 박스에 3천만원 직접 담아봤더니... 시애틀N 2015-04-14 5625
20733 허창수 회장, 임원들에게 '징비록' 꺼낸 까닭은? 시애틀N 2015-04-14 3328
20732 성완종 "박근혜 대통령한테 실망, 배신감 들어" 섭섭함 토로 시애틀N 2015-04-15 3471
20731 "부정부패 신고자 보상금, 최대 20억 지급" 시애틀N 2015-04-15 2987
20730 편의점·제조사, 담배사재기 의혹 확산…부당이득 수천억 추산 시애틀N 2015-04-15 3511
20729 "이정도는 돼야지" 비타500 유사제품들 반격?…이슈마케팅 또 과열 시애틀N 2015-04-15 3856
20728 한강서 국제멸종위기종 돌고래 사체 발견 시애틀N 2015-04-15 3856
20727 유명대학 명품강의 무료로 듣고 이수증도 받는다 시애틀N 2015-04-15 4178
20726 특별수사팀, 압수물 분석 주력…'성완종 리스트' 수사 속도 시애틀N 2015-04-15 4043
20725 '잊지 않을게요' 세월호 1주기, 서울 전역서 추모 물결 시애틀N 2015-04-15 4392
20724 힐러리 지지의원 89명 확보하며 초기 '대세론' 시애틀N 2015-04-15 4257
20723 힐러리 부친 묘비 뒤집힌 채 발견…정치적 동기여부 수사 시애틀N 2015-04-15 4634
20722 美 여자 다섯쌍둥이 태어나…2번 출산에 8명 대가족 시애틀N 2015-04-15 4361
20721 [동영상] 팽목항의 1년, "봄은 왔지만…" 시애틀N 2015-04-15 5008
20720 현직 판사, 내부망에 '박상옥 대법관 임명 반대' 글 올려 시애틀N 2015-04-16 6850
20719 해수부,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 신속히 추진...내주 중 중대본 심의 요청 시애틀N 2015-04-16 7483
20718 나스닥 '5000 재돌파' 최고기록 경신 눈앞…"이전과는 다르다" 시애틀N 2015-04-16 9906
20717 스마트폰 '카메라 전쟁'…손떨림 방지에 3D인식까지? 시애틀N 2015-04-16 6003
20716 본죽 '갑질' 갈등확산…"탄원서 제출, 검찰조사 요청 예정" 시애틀N 2015-04-16 6422
20715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日사고현장 방문해 거듭 사과 시애틀N 2015-04-16 8114
20714 [이슈터치]광동제약·제일모직이 '이완구 테마주'? 시애틀N 2015-04-16 5528
20713 "맨유·리버풀도 잊지 않았습니다"…세월호 1주기 추모 시애틀N 2015-04-16 7361
20712 정국 뇌관 손 못댄 朴-金 첫 독대…성완종 정국 해법 난망 시애틀N 2015-04-16 5524
20711 반기문 “한국 정치에 관심없다” 시애틀N 2015-04-16 1009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