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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6 01:56
손학규 "제3지대, 50~100명 모일 것"…'빅뱅론' 거듭 제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56  

"潘, 새정치로 가게 되면 연대 해볼 수 있어"
안희정 향해선 "젊은 정치인…요즘 튀는 세상 아니냐"


야권잠룡으로 꼽히는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6일 조만간 정치권에 태풍이 불 것이라는 '정치권 빅뱅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이른바 '제3지대'에 참여할 인원을 "50~100명"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자리에서 오는 22일 자신이 자체적으로 출범시키는 국민주권개혁회의에 대해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언급했다.

손 고문은 우선 국민주권개혁회의와 국민의당 간 '당대당' 통합설에 대해 "지금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국민주권개혁회의는 7공화국을 준비하기 위한 국민운동체이지 정당이 아니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내 손학규계 의원들 10여명이 탈당할 것이라는 최근 한 보도에 대해서도 "탈당해서 들어오려면 왜 10명이냐. 50명, 100명은 돼야죠"라며 일축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정치세력의 주체를 만들고자 하는건데 10명 갖고 되겠냐"고도 말했다.

손 고문은 그러면서 "2월, 3월에 우리나라 정치에 빅뱅이 있을 것"이라며 앞서 여러 차례 강조해온 '정치권 빅뱅론'을 제기했다.

손 고문은 또 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 정권에 대한 반성과 국민에 대한 사과가 진행된 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들의 반성과 사과 이후 구상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다당제는 현실이 돼 있다"며 "다당제는 무조건 합치라는 것보다 연대, 합의, 연립정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헌법개정이 안됐다고 하더라도 실제 '분점형 권력을 만들어가자'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고문은 아울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와 관련해서는 "반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을 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서도 "반 전 총장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새정치로 가게 되면 함께 연대를 해볼 수 있다"고 문을 열어뒀다.

손 고문은 또 최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손 고문을 향해 정계은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젊은 정치인이, 요즘 튀는 세상이 아니냐"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다.

한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손 고문이 앞서 토굴생활을 한 데 대해 복귀를 염두에 둔 '이미지 정치'라고 했다는 데에는 "유 전 장관과 저는 아주 친하다. 그런데 저와 유형이 다르다"며 "저는 자연을 좋아한다"고 받아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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