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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19:54
故 이건희 회장 영결식 엄수…비공개로 차분히 진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05  

[이건희 별세]유족만 참석…장지 수원 가족선영 예상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유족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의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회장 영결식이 시작됐다.

이 부회장과 유족들은 장례식장 앞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피해 인근의 암병동 건물 지하를 통해 영결식이 진행되는 곳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결식에는 이 회장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울러 이 부회장과 사촌 지간이자 고인의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결식이 열리는 삼성서울병원에는 오전 6시 전부터 취재진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1시간여만에 30여명 이상의 기자들이 현장에 집결했으며 삼성 관계자들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이었다.

오전 7시쯤에는 장례식장 입구에 운구차가 도착하기도 했다. 짙게 선팅이 돼 실내를 볼 수 없는 운구차는 20여분간 대기하다가 빈소 쪽으로 내려갔다.

영결식은 1시간 이상 진행되고 운구 행렬은 오전 8시 30분쯤 장례식장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생전에 이 회장이 머물렀던 서울 한남동 자택과 집무실이 있던 서초사옥 등을 살펴본 뒤 화성 반도체공장까지 들를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 측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철저히 비공개한 탓에 장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삼성 선영이나 수원 가족 선영 중 한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인이 예정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운구차가 대기하고 있다. 2020.10.28/뉴스1 © 뉴스1 권구용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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