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1-06 01:56
손학규 "제3지대, 50~100명 모일 것"…'빅뱅론' 거듭 제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54  

"潘, 새정치로 가게 되면 연대 해볼 수 있어"
안희정 향해선 "젊은 정치인…요즘 튀는 세상 아니냐"


야권잠룡으로 꼽히는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6일 조만간 정치권에 태풍이 불 것이라는 '정치권 빅뱅론'을 거듭 제기하면서 이른바 '제3지대'에 참여할 인원을 "50~100명"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자리에서 오는 22일 자신이 자체적으로 출범시키는 국민주권개혁회의에 대해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언급했다.

손 고문은 우선 국민주권개혁회의와 국민의당 간 '당대당' 통합설에 대해 "지금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국민주권개혁회의는 7공화국을 준비하기 위한 국민운동체이지 정당이 아니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내 손학규계 의원들 10여명이 탈당할 것이라는 최근 한 보도에 대해서도 "탈당해서 들어오려면 왜 10명이냐. 50명, 100명은 돼야죠"라며 일축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정치세력의 주체를 만들고자 하는건데 10명 갖고 되겠냐"고도 말했다.

손 고문은 그러면서 "2월, 3월에 우리나라 정치에 빅뱅이 있을 것"이라며 앞서 여러 차례 강조해온 '정치권 빅뱅론'을 제기했다.

손 고문은 또 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 정권에 대한 반성과 국민에 대한 사과가 진행된 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들의 반성과 사과 이후 구상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다당제는 현실이 돼 있다"며 "다당제는 무조건 합치라는 것보다 연대, 합의, 연립정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헌법개정이 안됐다고 하더라도 실제 '분점형 권력을 만들어가자'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고문은 아울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와 관련해서는 "반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을 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서도 "반 전 총장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새정치로 가게 되면 함께 연대를 해볼 수 있다"고 문을 열어뒀다.

손 고문은 또 최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손 고문을 향해 정계은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젊은 정치인이, 요즘 튀는 세상이 아니냐"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다.

한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손 고문이 앞서 토굴생활을 한 데 대해 복귀를 염두에 둔 '이미지 정치'라고 했다는 데에는 "유 전 장관과 저는 아주 친하다. 그런데 저와 유형이 다르다"며 "저는 자연을 좋아한다"고 받아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0 '정운호 게이트' 파문 확산…'차관, 靑수석' 거론 녹취록도 시애틀N 2016-05-06 1454
959 조선일보, 송희영 사태 사과…宋-禹 연계 음모론엔 반박 시애틀N 2016-08-31 1454
958 삼척산불 확산…비상착륙 헬기 정비사 사망·민가 1채 전소 시애틀N 2017-05-08 1454
957 MBC 시사제작국 기자·PD 제작중단 돌입…"공정방송 회복" 시애틀N 2017-08-02 1454
956 '대중 가수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밥 딜런은 누구? 시애틀N 2016-10-13 1453
955 반기문,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어떤 대화, 어떤 메시지 시애틀N 2017-01-19 1453
954 19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 날인 10일 오전 2~3시쯤(시애틀시간 9일 오전 9~10시… 시애틀N 2017-05-07 1453
953 文대통령, 6월 개헌 강공 드라이브 "정부도 국민개헌안 준비" 시애틀N 2018-01-10 1453
952 "국민은 개, 돼지가 아니다"…유명인사 SNS 투표 독려 릴레이 시애틀N 2016-04-13 1452
951 전인범 "불찰로 文에 누 끼쳐 죄송…미국으로 돌아갈 것" 시애틀N 2017-02-10 1452
950 녹색돌풍, 무소속, 단일화실패…예상치 못했던 3가지 시애틀N 2016-04-12 1451
949 서울 아파트 매매가 역대 최고 수준…3.3㎡당 1854만원 시애틀N 2016-09-10 1451
948 朴대통령, 적막한 연말연시…"올해 많은 일 있었다" 시애틀N 2016-12-30 1451
947 法 정유라 '부정입학 공모' 불인정…檢 신병처리 방향 기로 시애틀N 2017-06-24 1451
946 [영상] 딸의 심장 이식받은 청년 만난 아버지 "심장소리라도…" 시애틀N 2017-06-24 1450
945 中 쓰촨성 산사태, 141명 실종…3명 구조 시애틀N 2017-06-24 1450
944 [프로야구] '국민타자' 이승엽, 한일통산 600홈런 위업 시애틀N 2016-09-14 1449
943 문측 "가짜 인터뷰" vs 한국당 "준용씨, 의혹 직접 해명하라" 시애틀N 2017-05-07 1448
942 美 '구체적' 위협하는 北…발사 명분쌓기? 대화 포석? 시애틀N 2017-08-10 1448
941 정치권, 호남 전성시대…국회의장단 여야 대표 휩쓸어 시애틀N 2016-08-09 1447
940 검찰 '사기의혹' 朴대통령 동생 근령씨 곧 피의자 조사 시애틀N 2016-10-18 1447
939 與비주류, 탈당·분당 불사 조짐…재창당 움직임 '꿈틀' 시애틀N 2016-11-03 1447
938 '대선 불출마' 박원순에 쏟아지는 응원…존재감 부각 시애틀N 2017-01-29 1447
937 가을에 자전거 여행 어때요…국내 라이딩 명소 3곳 시애틀N 2017-10-24 1447
936 '2번 연기' 조국 재판 이번주 처음 열려…가족비리·감찰무마 혐의 시애틀N 2020-03-15 1447
935 黃대행 "검찰 수사, 국정안정에 바람직"…특검연장 거부 시애틀N 2017-02-27 1446
934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돈봉투 만찬' 감찰 지시…파장 시애틀N 2017-05-17 1446
933 李총리 "오바마도 해체가정 출신…그래도 대통령돼" 시애틀N 2017-06-24 1446
932 김부겸 대국민 사과…"경찰 지휘부 갈등 부끄럽고 죄송" 시애틀N 2017-08-13 1446
931 文대통령 '깜짝 선물'…'42년간 45번 이사 이순진 합참의장 전역… 시애틀N 2017-08-20 1446
930 유승민 "개혁보수 동의않는 사람들과 같이 못해"…최후통첩 시애틀N 2017-10-22 1446
929 美 1Q 성장률 예상 급전직하…2%대에서 0%대로 추락 시애틀N 2016-04-08 1445
928 정부 "위안부 사망 피해자에 2천만원, 생존자에 1억 지급" 시애틀N 2016-08-25 1445
927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충격…한국車산업 쇠퇴기 진입 우려 시애틀N 2018-02-13 1445
926 "커제 9단, 연내 알파고와 대국"-中 국가체육총국 시애틀N 2016-06-05 1444
925 중고생 교내 휴대폰 제한은 월권?…인권위 "통신자유 침해" 시애틀N 2016-06-23 1444
924 靑 "세월호 당시 근무 간호장교 2명 뿐…더 없어" 시애틀N 2016-12-05 1444
923 반환점 돈 민주당 토론회…'빅3' 신경전 고조 시애틀N 2017-03-21 1444
922 北김정은, 美에 다시 공 넘겨…긴장완화? 北美대화설도 시애틀N 2017-08-15 1444
921 야후, 2014년 해킹으로 5억명 개인정보 유출…특정국가 지원 추정 시애틀N 2016-09-23 1443
920 삼성전자, '노트7' 글로벌 판매·교환 잠정 중단…국내도 중단 시애틀N 2016-10-10 1443
919 트럼프, 美 제재 보복 조치 미룬 "푸틴 매우 현명" 시애틀N 2016-12-31 1443
918 박지원 "文, 대통령되면 美보다 北 먼저 방문? 무지한 발언" 시애틀N 2017-01-28 1443
917 물난리 속 해외연수 충북도의원들 결국 ‘귀국 조치’ 시애틀N 2017-07-19 1443
916 김정은의 스포츠정치 가속…北, 신의주에 '스포츠 마을' 건설 시애틀N 2016-06-05 1442
915 여학생 치마 안으로 손 집어넣은 선생님…여제자 26명 성추행 시애틀N 2016-06-16 1442
914 女 1명 포함 20대 3명, 테러단체 IS 가담 시도 적발 시애틀N 2016-09-25 1442
913 [美대선 1차 TV토론] 대선 최대 분수령…5대 체크 포인트 시애틀N 2016-09-26 1442
912 故 백남기 농민, 6일 5·18 구묘역에 안장된다 시애틀N 2016-11-01 1442
911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한 검찰, 이제 '우병우' 남았다 시애틀N 2017-03-30 1442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