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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6 01:20
'꿈의 기업 삼성전자'…대학생 취업 선호 1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705  

잡코리아, 대학생 1059명 대상 조사


대학생들 10명 중 1명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6일 국내 4년제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게 하는 조사로 여학생 586명 남학생 473명 등 총 1059명이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은 대학생이 가장 많았다.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삼성전자'를 제일 가고 싶다고 응답한 대학생은 10.6%(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한항공'이 7.6%로 2위를 차지했고, 'CJ제일제당'(6.7%)이 3위, '한국전력공사'(5.9%)가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삼성물산'(5.1%)과 '이마트'(5.1%)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신한은행(4.8%), 기아자동차(4.5%), 아시아나항공(4.4%), SK하이닉스(4.3%) 순으로 대학생 취업 선호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성별과 전공학과에 따라 선호하는 기업과 선호 이유에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가 14.2%(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아자동차가 응답률 7.6%로 다음으로 많았다. 반면 여학생들은 조사결과 CJ제일제당을 9.4%(응답률)로 가장 취업하고 싶어했으며 이어서 대한항공(8.4%)에 취직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전공계열별로 취업선호도가 차이를 보였는데,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에는 대한항공에 취업하고 싶다는 대학생이 8.8%로 가장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는 19.4%가 삼성전자를 꼽아 5명중 1명이 삼성 직원이 되고 싶어했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9.4%가 신한은행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예체능계 학생 중에서는 10.7%가 삼성물산에 입사하고자 했다.

또한 학생들이 선호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 해당 기업을 취업선호 기업으로 꼽았다는 대학생이 응답률 25.1%로 가장 많았다.

특히 남학생 중에는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29.8%(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반면 여학생 중에는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좋을 것 같아서' 해당 기업을 취업 선호 기업으로 꼽았다는 응답자가 24.7%로 가장 많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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