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8,887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60 '영주권 논란' 고승덕 "조희연, 찔러보기식 의혹 제기" 시애틀N 2015-04-21 2876
20659 '중앙대 특혜 의혹' 박용성, 이사장·두산중공업 회장직 사퇴 시애틀N 2015-04-21 3193
20658 백신 접종과 자폐증과 무관하다 시애틀N 2015-04-21 2632
20657 부하들 섹스파티로 첫 여성 마약단속 수장 경질 시애틀N 2015-04-21 3023
20656 새 총리 인선… '리더십+추진력'에 '도덕성' 비중 커질 듯 시애틀N 2015-04-22 2242
20655 '언론인 불법사찰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무혐의 처분 시애틀N 2015-04-22 2452
20654 "세월호, 인양 12~18개월·1000억원 소요" 시애틀N 2015-04-22 2416
20653 [르포]12년연속 최고價 땅 '포토존' 명물로…"띵하오" 中 여심 홀려 시애틀N 2015-04-22 6180
20652 ‘사과’는커녕 중국 심보 슬쩍 긁은 아베의 ‘속내’는… 시애틀N 2015-04-22 2753
20651 네팔 카트만두서 버스 300m 낭떠러지 추락…인도인 17명 사망 시애틀N 2015-04-22 2560
20650 "넌 장난, 난 짜증" 여종업원 머리 6개월간 잡아당긴 키 총리 시애틀N 2015-04-22 2850
20649 사무실에 식물두면 우울감·피로감 줄고 활력 높아져 시애틀N 2015-04-22 2154
20648 귀휴 중 잠적한 무기수…마지막 행적지는 송파구 시애틀N 2015-04-23 2422
20647 참여정부 인사들 "성완종 특사, MB·이상득에 물어봐라" 시애틀N 2015-04-23 2306
20646 [카드뉴스]회의에서 똑똑한 척하는 8가지 방법 시애틀N 2015-04-23 3170
20645 日 혼다 제트기 첫 비행 성공 "창업자의 꿈" 실현 시애틀N 2015-04-23 2893
20644 대한민국 '결혼 파업'…작년 1000명당 6건 역대최저 시애틀N 2015-04-23 2873
20643 증거인멸' 성완종 수행비서 이용기 긴급체포 시애틀N 2015-04-23 2605
20642 꼬리를 무는 의문들…성완종 특별사면, 주체·경위 오리무중 시애틀N 2015-04-23 2911
20641 심상찮은 엔저...수출기업, 통화전쟁 촉발될까 '걱정' 시애틀N 2015-04-23 2976
20640 조희연, 벌금 500만원 선고…확정시 교육감직 상실 시애틀N 2015-04-23 3188
20639 미국 알카에다 공습으로 미국 인질 사망 시애틀N 2015-04-23 2904
20638 [요즘 군대] 남침 '땅굴' 신고, 2년 새 14배 급증…'오해와 진실 시애틀N 2015-04-23 6428
20637 한강서 '프리윌리' 볼 수 있을까…서울에 나타난 돌고래 '상괭이… 시애틀N 2015-04-23 6747
20636 국민 84% "성완종 리스트 금품수수 사실일 것" 시애틀N 2015-04-24 2144
20635 日 역사학자 "독도는 한국 땅 증명할 사료 발굴해 제대로 알려야" 시애틀N 2015-04-24 2743
20634 칩거 나흘째… '이 총리는 어디에?' 시애틀N 2015-04-24 2946
20633 '아이유 소주광고' 못본다…만24세 이하 술광고 금지 시애틀N 2015-04-24 2471
20632 아베도 모스크바 승전 기념식 불참…러시아 고립 자초하나 시애틀N 2015-04-24 2407
20631 與 홍문표의원 비서관, 성매매 혐의 경찰 조사 시애틀N 2015-04-24 2969
20630 안드로보이가 애플에 소변 세례…실수? 고의? 시애틀N 2015-04-24 3132
20629 '4·24 총파업 투쟁' 민주노총 대규모 전국 집회 시애틀N 2015-04-24 3160
20628 [카드뉴스]김무성 VS. 이완구의 2년 시애틀N 2015-04-24 3463
20627 美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 여성 3명 또 성폭행 폭로 시애틀N 2015-04-24 2937
20626 [네팔강진]네팔 강진 희생자 1,457명으로 껑충…여진만 16회 시애틀N 2015-04-25 3180
20625 "속이 궁금해도 열지마세요"…나사까지 신경쓴 애플 워치 시애틀N 2015-04-25 2766
20624 백악관, 韓·日관계 개선위해 무라야마 담화 계승촉구 시애틀N 2015-04-25 2441
20623 세월호집회 3일간 캡사이신 500리터 써…작년치 2.5배 시애틀N 2015-04-25 2455
20622 이희호 여사, 5월 말 방북 재추진…北에 실무접촉 제안 시애틀N 2015-04-25 2181
20621 英, 디자인만 바꿨을 뿐인데…병원 응급실 폭력 50% 감소 시애틀N 2015-04-25 5451
20620 朴대통령, 매일 주사와 링거 맞으며 '남미 세일즈' 투혼 시애틀N 2015-04-25 3165
20619 '세월호 추모문화제' 충돌없이 해산…5월1일 청와대 행진 시애틀N 2015-04-25 2866
20618 103세 91세 커플 27년 동거 끝에…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시애틀N 2015-04-25 3207
20617 [네팔강진] 사망자 1832명· 부상자 4718명으로 늘어나 시애틀N 2015-04-25 3179
20616 "등록금 값 못한 대학, 학생들에게 돌려줘야"…첫 판결 시애틀N 2015-04-26 2041
20615 '천연가죽 커버' 스마트폰 LG 'G4'…"장인정신 입었다" 시애틀N 2015-04-26 2932
20614 朴대통령, 남다른 '에쿠스 사랑'…해외 순방 첫 국산차 이용 시애틀N 2015-04-26 2246
20613 오바마 대통령, 넘치는 해학· 풍자로 좌중 들었다 놨다 시애틀N 2015-04-26 3203
20612 "여기 내주면 치명상"…여야 '최후 보루' 재보선 지역은? 시애틀N 2015-04-26 2105
20611 [네팔강진] 6.7 여진에 구호 난항…사망 4500명 넘을 수도 시애틀N 2015-04-26 265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