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1-24 14:26
[뉴욕마감] 글로벌 부양기대감에 다우·S&P사상최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01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 부양과 소비 호조 기대감 등으로 인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사흘째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날보다 7.84포인트(0.04)% 오른 1만7817.90으로 거래를 마쳐 사흘째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는 올해 들어 29번째 신기록을 세웠다.

 

S&P500지수도 5.91(0.29%) 오른 2069.41로 거래를 마쳐 사흘째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올해 들어 46번째 신기록이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전날보다 41.92(0.89%) 상승한 4754.89로 마감했다.

 

중국과 유럽의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도 투심을 부양했다. 오는 27일 추수감사절 연휴에 소비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업들의 잇단 인수·합병(M&A)도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사상 최고 랠리에 대한 경계감과 이날 발표된 부진한 서비스지표 부진은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다우지수의 경우 통신주의 부진으로 인해 장중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거래량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평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앞서 3대 지수는 지난주 주간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美 11월 서비스 PMI, 잠정치 전망하회

 

시장정보제공업체인 마킷은 이날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7.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의 57.1보다 낮은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인 56.8을 밑도는 것이다.

 

마킷은 신규 사업지수가 57.8에서 55.9로 감소해 전체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지난달 마킷의 복합 PMI 확정치는 56.1을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달의 57.2를 하회한 것이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업이 5개월 연속 부진을 나타내고 있다"며 "경제 회복의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경제 확장이 역대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 M&A 호재에 플래티넘·프로센사 '급등'…통신주 '부진'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기업들의 잇단 인수·합병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재보험사인 르네상스리 홀딩스는 이날 플래티넘 언더라이터스 홀딩스를 19억달러(약 2조1156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르네상스리는 전날보다 2.64% 하락한 반면 플래티넘 언더라이터스는 21.09% 급등했다.

 

제약사인 바이오마린 파머슈티칼스는 네덜란드 제약사인 프로센사 홀딩스 NV를 8억40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바이오마린은 전날보다 2.46% 상승했고, 프로센사는 62.59% 급등했다.

 

인텔은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1.85% 상승했다. 앞서 미국의 주간투자신문인 배런스는 인텔 주가가 향후 2년간 약 3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통신주는 이날 부진을 나타냈다. 버라이즌은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인해 주가가 1.41% 하락했다. AT&T 주가도 1.64% 떨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0 서울시민 택시 평균 탑승거리 5~6㎞…법인택시가 속도·사고율 더 높아 시애틀N 2014-11-26 2960
559 "삼성토탈 9500 vs 한화케미칼 6800" 연봉격차 메워질까 시애틀N 2014-11-26 3462
558 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첫 등재 시애틀N 2014-11-26 3669
557 한인 학생이 처음으로 하버드대 교내신문 편집장에 시애틀N 2014-11-25 3182
556 “하버드대 아시아 학생에 불공정하다” 주장 나와 시애틀N 2014-11-25 2924
555 애플, 시총 7000억달러 돌파..잡스 때보다 2배↑ 시애틀N 2014-11-25 3090
554 오바마, 퍼거슨 사태에 "투표하고 움직여야 변화 생긴다" 시애틀N 2014-11-25 3181
553 러시아 "퍼거슨 폭동은 미국의 총체적 문제 드러난 것" 시애틀N 2014-11-25 3169
552 서울시민 10~3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전체적으로는 '암' 시애틀N 2014-11-25 12315
551 '비상근' 신영자 호텔롯데사장 연봉 3Q까지 26여억…직원 평균 3천만… 시애틀N 2014-11-25 3355
550 SAT·토플점수 없이 미국 대학가는 법 시애틀N 2014-11-25 3204
549 공개활동 재개, 다시 주목받는 北 김여정 역할은? 시애틀N 2014-11-25 3196
548 북러, 북핵 밀착…정부 도외시 해온 러시아 변수 급부상 시애틀N 2014-11-25 3179
547 삼성 화학계열 한화에 매각..IMF 이후 첫 빅딜 시애틀N 2014-11-25 3180
546 퍼거슨 밤샘 방화, 약탈 지속…시애틀에서도 항의 시위 벌어져 시애틀N 2014-11-25 3104
545 퍼거슨 다시 전쟁터로…경관 불기소 방침에 폭동· 방화 시애틀N 2014-11-24 3301
544 퍼거슨 소요 촉발 백인경찰 지난달 연상 동료여경과 재혼 시애틀N 2014-11-24 3618
543 알리바바, SM에 엄청난 투자 예정 '1000억원 예상' 시애틀N 2014-11-24 3160
542 檢,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제식구 감싸기? 시애틀N 2014-11-24 3219
541 오바마, 퍼거슨 소요에 "평화적 대응" 호소 시애틀N 2014-11-24 2509
540 美대배심 "마땅한 근거 못찾아" 백인경관 불기소…소요사태 우려 시애틀N 2014-11-24 3157
539 美퍼거슨 백인 경관 기소 여부 오늘 오후 5시 발표 시애틀N 2014-11-24 2406
538 애플 주가 3일 연속 신고가.."러시아 주식 모두 사고도 남아" 시애틀N 2014-11-24 3009
537 中 쑨양, 금지약물 복용 뒤늦게 드러나…의도적 은폐? 시애틀N 2014-11-24 2468
536 날아라 '슈퍼보드', 셀카봉 등…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발명품 시애틀N 2014-11-24 2787
535 오바마, 헤이글 美국방장관 사임 발표…사실상 경질 시애틀N 2014-11-24 2382
534 '압구정 경비원 분신' 아파트, 경비원 78명 전원 해고 통보 시애틀N 2014-11-24 2072
533 합천 해인사에 타종교 기도주문 낙서 발견…경찰 수사 시애틀N 2014-11-24 3007
532 '단월드' 매출 감소하는데 "20% 증가" 허위광고해 제재 시애틀N 2014-11-24 11545
531 [뉴욕마감] 글로벌 부양기대감에 다우·S&P사상최고 시애틀N 2014-11-24 2703
530 헤이글 美국방장관 백악관과 갈등으로 사임? 시애틀N 2014-11-24 3832
529 경찰, 신해철 수술 병원장 이번 주말 재소환 시애틀N 2014-11-23 3225
528 [LPGA] 리디아 고, CME 챔피언십 우승…150만 달러 '잭팟' 시애틀N 2014-11-23 3074
527 장난감총 휴대 12세 美소년, 경찰 총격에 중상…과잉대응 논란 시애틀N 2014-11-23 3003
526 홍윤오의 중남미 여행기<3> 중년, 다시 길 위에 서다-역설의 변증 시애틀N 2014-11-23 3541
525 히틀러 수채화, 독일서 1억8000만원에 낙찰 시애틀N 2014-11-23 3191
524 푸틴, 2018년 대통령 4선 도전 가능성 시사 시애틀N 2014-11-23 2983
523 출근거리 길면 행복지수 낮다…버스+지하철 조합이 '최악' 시애틀N 2014-11-23 2414
522 커피인 축제 '서울카페쇼' 흥행몰이…"32개국 커피 맛보세요" 시애틀N 2014-11-23 3018
521 CJ E&M, 합병 방송채널 실적부진에 '전전긍긍' 시애틀N 2014-11-23 3159
520 딸 뻘 여중생 임신까지 시켰는데…대법원 "무죄" 시애틀N 2014-11-23 3127
519 “마윈 비켜”… 中 부동산 재벌 왕젠린, 최고 부자 올라설 듯 시애틀N 2014-11-23 3076
518 [해외축구] 손흥민, 하노버전에서 '시즌 11호골' 폭발 시애틀N 2014-11-22 3089
517 오바마 대통령 “불체자 사면은 아니다” 시애틀N 2014-11-22 3078
516 다윈의 딜레마 '종의 폭발' 비밀 마침내 풀리나 시애틀N 2014-11-22 3179
515 가을의 끝자락…걷고 싶다면 바로 '여기' 시애틀N 2014-11-22 2915
514 소말리아 무장세력, 케냐서 '비무슬림' 버스 승객 28명 살해 시애틀N 2014-11-22 2764
513 野 "'사·자·방'은 100조 비리"…주말에도 국조 촉구 시애틀N 2014-11-22 3157
512 일본 나가노서 규모 6.8 강진…일부 고속철 운행 중단 시애틀N 2014-11-22 3108
511 백악관 “美 위안부 소녀상, 지방 정부권한” 시애틀N 2014-11-22 317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