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5-02 14:31
아베 LA 방문…韓·中 등 시위대 역사 반성 촉구 시위 벌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94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LA 방문에 맞춰 한국, 중국, 미국 시민단체 등이 시내 중심가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신화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시내 중심가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미일경제포럼 연설 일정이 예정됐다. 이에 약 400명의 아시아계인들이 호텔 밖에서 '반아베'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참석한 이들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2차대전 침략 당시 벌였던 악행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일부 시위대는 중국과 미국 국기를 들거나 일본어와 영어로 쓰여진 "아베 총리는 부인하지 말라! 명확한 사과를 하라", "2차대전의 죄행을 부인해서는 안된다"라고 적혀진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다.

이날 시위는 약 3시간동안 이어졌다. 아베 총리가 탑승한 차량이 호텔 인근에 나타나자 시위대들은 더 높은 목소리로 "아베는 사과하라", "아베는 거짓말쟁이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우진후이는 "70년전 일본군국주의는 아시아국가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겼지만 일본 정부는 진정으로 반성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군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 씨는 "LA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이날 시위에 동참한 것은 아베가 그 어디를 가더라도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면 안녕하지 못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위에 동참한 한국계 박하나(63)씨는 "아베는 이번 방문 기간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인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해야함이 마땅하다"면서도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베 총리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이날 LA에서 미일 무자 및 투자 관련 행자에 참석하고 일본 교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오는 3일 6박7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60 [볼티모어 폭동사태] 흑인 ‘살인 경관’ 6명 결국 기소됐다 시애틀N 2015-05-01 3155
20559 "후배 여경과 부적절한 문자한 경찰, 1개월 감봉 정당" 시애틀N 2015-05-02 2342
20558 이대 총학 "학생 모욕 못 참아…페이스북 페이지 수사해달라" 시애틀N 2015-05-02 1892
20557 [네팔강진] 현재 사망자 6621명…"생존자 나올 가능성 없어" 시애틀N 2015-05-02 2232
20556 [음식속 숨은 이야기]양념이 날고 긴다한들 육수에 비할쏘냐 시애틀N 2015-05-02 2286
20555 美 조류독감 확산…아이오와주 비상사태 선포 시애틀N 2015-05-02 2024
20554 아베 LA 방문…韓·中 등 시위대 역사 반성 촉구 시위 벌여 시애틀N 2015-05-02 2096
20553 경찰, 시내버스 할머니 폭행 4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5-05-02 2175
20552 검찰, '홍준표에 1억 전달' 윤승모 전 부사장 소환 시애틀N 2015-05-02 1729
20551 스마트폰 카메라, 디카를 넘어설 수 없는 2가지 이유 시애틀N 2015-05-02 2158
20550 페이스북, 이틀 만에 1,000만달러 모아 시애틀N 2015-05-02 2309
20549 역시 젊은층에겐 뉴욕이 세계서 최고로 좋다 시애틀N 2015-05-02 2206
20548 '맥빠진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에 전원일치 판정승…48전… 시애틀N 2015-05-03 2171
20547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45분 늦어진 이유는? 시애틀N 2015-05-03 2430
20546 김정은 방러 취소가 남북관계 진전에 '호재'? 시애틀N 2015-05-03 2196
20545 실종 80대 치매노인 구한 '맨발의 여경'…신발까지 벗어줘 시애틀N 2015-05-03 2469
20544 전남 보성서 '길이 2m' 거대 도마뱀 화석 첫 발견 시애틀N 2015-05-03 3225
20543 [네팔강진] 발생 8일차, 101세 노인 등 4명 구조…사망자 7250명 시애틀N 2015-05-03 2427
20542 '北 불법입국' 주원문은 누구?…"촉망받는 육상부 선수 출신" 시애틀N 2015-05-03 1785
20541 팔뚝 문신男은 애플워치 하지마? 애플 "오작동 가능" 시인 시애틀N 2015-05-03 1881
20540 [LPGA] 박인비,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시즌 2승·통산 14승 시애틀N 2015-05-03 2411
20539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 스카이병원, 사실상 문 닫게 돼 시애틀N 2015-05-03 3051
20538 美 무함마드 풍자만화 대회 총격 테러…테러범 2명 경찰총에 사망 시애틀N 2015-05-04 2411
20537 '중앙대 특혜 외압' 박범훈 前수석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5-05-04 1748
20536 英 로열 베이비 이름은 '캠브리지의 샬럿 공주' 시애틀N 2015-05-04 2318
20535 위기의 맥도날드, 회생안 발표…시장 반응은 '글쎄' 시애틀N 2015-05-04 2153
20534 광주 찾은 文 "기득권 내려놓고 더 큰 혁신·통합하겠다" 시애틀N 2015-05-04 2215
20533 타이거우즈 전 여자친구, '알파인 여제' 린지 본, 평창 동계 올림픽 … 시애틀N 2015-05-04 2819
20532 오에 겐자부로 "아베 美의회 연설, 뻔뻔한 거짓말" 시애틀N 2015-05-04 3207
20531 현역 공군 참모총장 감사…최차규 총장 리더십 위기 시애틀N 2015-05-04 3206
20530 '성완종 리스트' 수사팀, 정치인 소환 앞두고 준비 '만반' 시애틀N 2015-05-04 2633
20529 [동영상]낯선 사람 절대 안 따라간다?…아동 유괴 충격실험 시애틀N 2015-05-04 3204
20528 '카카오 스토리'에 다른 남자 선물사진 올렸다며 동거녀 살해 시애틀N 2015-05-04 3198
20527 '엄마가 살기 좋은 나라' 1위 '노르웨이'…한국과 미국은? 시애틀N 2015-05-04 2081
20526 SKT, 웨어러블 본격 출사표?…스마트밴드 6만9천원에 출시 시애틀N 2015-05-04 3066
20525 갤S6 '엣지' 인기 뜨겁네…판매 비중 40%로 '껑충 시애틀N 2015-05-05 3060
20524 페이스북 COO 남편, 멕시코 호텔 체육관서 사고로 사망 시애틀N 2015-05-05 3038
20523 北억류 NYU 주원문 "건강하다…남북관계 개선하고자 입북" 시애틀N 2015-05-05 3698
20522 호남서 제2의 DJ 꿈꾸는 천정배…실현 가능성은 시애틀N 2015-05-05 3202
20521 이혼 후 300일내 태어나면 전남편 자녀?…"헌법불합치" 시애틀N 2015-05-05 3565
20520 [네팔강진]사망자 7500명 넘어…13만명 투입 구호작업 박차 시애틀N 2015-05-05 3205
20519 [카드뉴스] 출산 10시간만에 하이힐 신고 퇴원? 동서양의 산후조리 시애틀N 2015-05-05 3401
20518 [e톡톡]“아들아 미안해”…부모 능력 증명하는 날로 변질된 어린이날 시애틀N 2015-05-05 3436
20517 IS "美 텍사스 무함마드 풍자대회 테러는 우리 소행" 시애틀N 2015-05-05 3316
20516 “미국판 ‘샤를리에브도’사건 알샤바브 조직원이 핵심 노릇” 시애틀N 2015-05-05 3662
20515 파퀴아오, 어깨 부상 숨긴 혐의로 피소…집단소송 위기 시애틀N 2015-05-06 4390
20514 이건희 회장 입원 1년째…삼성그룹 변화는 '여전히 진행형' 시애틀N 2015-05-06 2965
20513 5·18기념식, 3년째 '반쪽행사'로 치러진다 시애틀N 2015-05-06 2961
20512 "저먼윙스 부기장, 사고 이전 비행서 자살 추락 리허설까지" 시애틀N 2015-05-06 2965
20511 서울대 집단커닝…재시험 권유에 학생들 "믿음은 멀고 학점은 가까워" 시애틀N 2015-05-06 294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